많이 지루했던 영화였습니다.제목과 내용도 상이하고, 무엇보다도 바하의 안나 막달리나를 위한 소품집이란 명곡에 편승하려는듯 작위적으로 전체 줄거리에 애써 맞추어 넣은듯한 느낌도 듭니다.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기 매우 힘든 영화라는 개인적인 소견을 갖게됩니다.높은 평점을 주신분들에게는 죄송구요..
4부터는 스릴러 코미디로 바뀌는 듯....완전 코미디가 따로 업더군여...처키의 전 여자친구가 처키를 감옥..?? 같은데다 가두고 열쇠를 잠구지를 안나.처키 여자친구도 처키 때문에 인형이 됬을 때 둘이 그것을 하질 안나....처키는 왜 맨날 인간 탈환에 그렇게 실패하는지....
주저없이 1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 세번 등장하는 흰 원피스의 안나(안나를 닮은 여자)의 존재로 인해 알렉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다는 것이 주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착각 그리고 사랑을 향한 열망과 무조건적인 충성이 가슴아팠다. 알렉스가 자신이 사랑한 여자가 안나가 아닌 안나를 닮은 여자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