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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Whiplash에 대한 Felix 리뷰

4 years ago
음악의 광기와 피의 열기로 스크린을 뜨겁게 채우는 영화.

뮌헨 Munich에 대한 XuC8w5fQ9fghNnu 리뷰

4 years ago
끝이없는 피의 복수 가장 기억에 남는건 소름끼치는 총격씬 너무 적나라함

어딕션 The Addiction에 대한 Bailee 리뷰

3 years ago
뱀파이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유. 아벨 페라라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영화. 피의 향연을 바라보는 카메라의 시선이 너무도 냉정해서 슬픔을 느끼기조차 했다.
3 years ago
장발장의 삶을 따를 수 있는가... 그의 삶이 애처로워서 그의 삶이 너무도 위대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영화. 피의 역사로 이루어낸 민주주의. 천상의 노래...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나 똑같이 평등해야만 한다..
3 years ago
어떤 평론가들은 텅빈내러티브 너무나 아름다운 피의 미학이라고 평했더군요. 맞습니다 어그러진 편집 구멍이 숭숭뚤린 치밀하지 않고 무언가 생략되고 제멋대로인 내러티브 마치 정신병자의 의식세계처럼 이영화를 이해하려면 우선 아토냉 아르또 같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잔혹극 전통을 이해하고 다음에 이탈리아 사람들의 정서 피의 미학 알젠...
3 years ago
점점 무감각해지는 관객들의 기호에 맞서기 위해 슬래쉬 무비계가 좀 더 잔인하고 선혈이 낭자한 피의 향연을 벌리고 있을때 페이크 다큐라는 아이디어만 가지고 저예산으로 승부하여 대성공을 거둔 작품. 진정한 공포는 인간의 상상력에서 기인하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영화
3 years ago
27명이 총에 맞아 13명이 사망한 피의 일요일. 40년전 광주에선 동족 군인에게 수백명이 살해 당하고 수천명이 부상당했다 역시나, 영국 공수부대 새끼들처럼 아무도 처벌 안받고 훈장 받고 진급하고!! 전두환과 그 졸개들,골프치다 곱게 죽게 놔두지마라,제발!! 우리 다음세대에게 정의를 가르치려면...
3 years ago
우리가 알지 못한 백인의 만행. 혼혈인 여자아이가 왜 백인 수녀를 보고 역겹다 했는지 다시 생각해본다. 여자아이 눈에 왜 백인 수녀가 역겹게 보였을까. 백인들 눈에도 혼혈인을 보면 역겹게 보였을 것이다. 보기에는 원주민 같은데, 몸속에 흐르는 피의 절반은 백인이니까. 그들을 데려다 백인으로 만들려고 한 오만함.

블레이드 Blade에 대한 Karen 리뷰

3 years ago
피가 섞이지 않았으면 진작에 혈통이란 것도 사라졌다. 아직도 결혼 전에 있는 집이나 없는 집이나 가문을 보는데, 그건 피의 내력을 확인하고 싶은 것 아닌가. 안 좋은 피와 섞이는 걸 경계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머리 좋고, 외형적으로 우월하고, 병에 강한 피가 최고 아닌가. 그런 점에서 볼 때 내 피는 매력 없다.
3 years ago
그렇게 장기 독재를 무너뜨린 후 40년이 지났다. 그러나 다시 현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대파 사이의 충돌로 몇 백명이 죽었다고 한다. 79년 민주화 투쟁으로 추대된 대통령이 의회와 언론을 장악하고 사법부 통제까지 하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분노한 니카라과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어 퇴진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