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사소한 일에 목숨 걸기 result, Total 20 (take 0.001339 seconds).

3 years ago
사소한 것들이 결국 사람을 죽인다. 우리네 가족들 사이에 빈번히 일어나는 비밀.
3 years ago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음... 사소한 일도 줄어든 아이들에겐 엄청난 재앙 ㅎㄷㄷ

캔디 케인 Joy Ride에 대한 Ellen 리뷰

3 years ago
어리버리한 형..........사소한 일에 사람 죽이고 오바하는 트럭기사~ 그냥 영화는 영화다.................한심한!
4 years ago
두갈래 이상을 결정해야하는 간단한 선택. 이 사소한 하나하나가 모여 한 인생의 로직이 형성된다.
3 years ago
의지대로만 살아진다면 삶은 얼마나 쉬운 것일까? 강한 끌림, 사소한 탈선, 이미 틀어진 방향. 과연 돌이킬 수 있을까?
3 years ago
긴하루를 보내는 두 남주. 정말 사소한 일이 걷잡을수없이 커져갈수있다는거 새삼 실감난다.중간중간 답답했지만 결국 양심을 지켜냈고 훈훈한 결말이라 다행
4 years ago
화려한 눈요기 거리, 속도감 있는 전개, 조금은 속이 보이는 반전. 사소한 개연성과 현실적 연출 방법과 홍보방법 따윈 잠시 제쳐두고 보시면 즐겁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4 years ago
인간의 사소한 편견이라는 것이 한 인간의 소중한 인생을 절망과 지옥에 떨어뜨릴수 있다는것을 느끼게되네요. 카터가 변호사와 애기하던 대사중에 "난 오십이고 감방에서 30년을 있었다고" 울먹거릴때 너무나 슬펐어요
3 years ago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우리에게 사랑이란 실체에 대해 나름대로의 객관적 관점에서 정의를 내려준 영화인듯하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상대방에 대한 사소한 배려가 황금보다 더 큰 사랑의 선물이라는것을 일깨워준다. 아담 샌들러의 이름만으로도 가볍게 즐길수있는 영화라는것을 알수있다
3 years ago
남자들은 자신의 무용담을 자랑하기 좋아한다. 혼자서 몇 명을 때려 눕혔다거나, 낚시로 팔뚝만한 물고리를 잡았다거나, 축구하면서 혼자 5골을 넣었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까지 자랑한다. 심지어 여자 몇 명이랑 자봤다는 것까지 얘기한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그 말을 믿고 놀라워한다. 풍문으로 들으면 다 전설이다.
3 years ago
상업성을 뺀 묵직한 연출,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 틀을 깬 전개 방식, 사소한 곳까지 신경쓰는 세심함. 정말 완벽함. 감히 말하건대 조디악에 재미를 느낄 수 있냐 없냐의 차이로 영화의 작품성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나뉜다고 할 수 있다.
4 years ago
처음 본 그 느낌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손만 잡아도 설레고 밤새 대화해도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언제부턴가 그 사람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고 자기를 이해 못한다고 헤어지자고 말한다. 헤어진 후에 남자는 그리워하며 살고, 여자는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선다.

허슬러 The Hustler에 대한 Isaac 리뷰

3 years ago
술독에 빠져 죽는 사람, 도박에 다 날려 먹고 거리로 나앉은 사람이 많다. 지고는 못 사는 성격들은 그만큼 깨부시기도 쉽다. 지고 이기는 건 실력보다는 심리전이니까. 사소한 것에도 내기하자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질까봐 그런 게 아니라 그런 사람은 뒤끝도 안 좋고 자기만 알기 때문이다.
4 years ago
인간은 누구나 살고자 한다. 살아야 할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이 오면 잠에서 깨어 창문을 열고 태양을 마주한다. 잔디밭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사랑하는 사람과 점심을 먹으며, 사소한 이야기에도 웃고 떠들며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불행이 언제 행복을 삼키려 들지 알 수 없는 게 삶이다.
3 years ago
새장안에 가둬두면 죽는 새들이 있다. 바로 나같은 사람.... 험난하고도 무료한 삶을 살면서 1년에 한번꼴로 찾아낼수 있는 소장용 명작. 위안을 주는...... 흠이 있다면 번역자가 멍청하게도 제목에 영화의 반전을 미리 알려줘버렸다. 덕분에 한국관객들은 반전을 알고 영화를본셈.... 원래제목은 쇼생크 레뎀션이다. 사...
4 years ago
습관이란 게 참 무섭다.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게 담배다. 한갑 가지고 이틀 피는 담배, 그걸 못 끊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습관적으로 주머니에 손이 들어간다. 담배 한까치 입에 꺼내 무는데, 주머니엔 라이터가 없다. 갑자기 스트레스가 밀려온다. 어떻게든 라이터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라이터를 가져간 사람은 줄 생각을 ...

싸인 Signs에 대한 Melody 리뷰

3 years ago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믿음이 흔들린다.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중대한 문제도 아닌 정말 사소한 일인데도 혹시 시험받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보이지 않고 실체도 불분명하다는 것 때문이 아니다. 믿음이 흔들리는 건 혹 내가 잘못 믿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 때문이다. 방향의 문제로 흔들릴 때 어디로 가야 하나 망설이다가...
3 years ago
남자는 왜 그렇게 승부에 광적으로 집착할까. 승패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 했던 전쟁의 기억 때문일까. 아니면 조금 더 잘난 유전자를 가졌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그럴까. 스포츠와 내기는 인종과 관계없이 남자들 최고의 관심사다. 자신하고 별 상관도 없는데 보고 있고 그러다 어느 한쪽을 응원하게 된다. 비싼 입장료 줘 가면서...
4 years ago
결혼해서 살다보면 크게 싸울 일이 많다. 그러다 누구 하나 짐 싸서 집 나가기도 하고 다쳐서 구급차에 실려도 가고 더 심하면 죽어서 트렁크에 실려 강이나 산에 버려지기도 한다. 사소한 문제가 커지기도 하고 자식 문제는 항상 소리가 커진다. 시댁과 친정 문제로 사네 마네 할 정도로 싸운다. 일하는 것 때문에도 싸우고 딴 사...
3 years ago
원망 섞인 시선으로 과거를, 전복의 의지와 반감이 담긴 시선으로 현재를 바라보는 감독의 (관객을 향한) 손짓은, 다름아닌 영화 속 "그"에 의해 저지된다. 오로지 재미를 찾아 헤매며 사소한 일탈(=逸脫)로 시작해 명백한 범죄로 이어지는 소년 '드와넬'의 행동은... 그렇게 하는 대신, 부모나 교사들 즉 기성세대의 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