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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이전에 13일의 금요일. 공포의 금요일.

불금 이전에 13일의 금요일. 공포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숀 S. 커닝햄 제작

13일의 금요일 씨리즈는 정말.... 잔인해서.. ㅜ.ㅜ 공포영화는 약해요...

우리 나라에서 1981년 개봉... 13일의 금요일 아류작 소리를 듣기에는 긴박감이 넘쳤던 영화....

13일의 제이슨 항시비교되는 마이어스 마이어스가 먼저나왔으니까 형님이다 B급영화의 전설 전설의시리즈의시작 그리고 추억의배우 도널드 플레전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 뺐으면 정말 좋겠다 ㅡㅡ 할로윈도 그렇듯 항상 마지막으로 좃같은 시리즈 만들더라

당시 레비아탄 딥식스 어비스가 개봉되어 이 순으로 흥행되었지요... 숀S커닝햄 감독의 13일의 금요일의 느낌은 나지만 왠지 많이 진부하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던 영화구성

중반부까지는 지금까지의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중에 제일 화끈한 편이네 라고 생각했는디 후반부에 제이슨 다시 살아면서부터 개막장으로 가네유. 4편에서 최종편이라고 했다가 9편에서 파이널이라고 했다가 계속 또 만드는 심리는 도대체 뭐야?

엘름가의 악몽 4. 3편에서 살았던 애들 또 나오는디 결국 다 죽네유. 나이트메어 프레디와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은 매번 죽었다가 별 희한한 뜬금없는 이유로 다시 살아나니께 황당하네유. 나이트메어는 공포 영화라는 생각이 안 드네유.

슬래셔 살인마 영화의 원조격. 후대에 전기톱은 호러장르와 오락물에 많은 영향을 준다. 1974년도 작임에도 지금봐도 완성도가 좋은 작품. 호러영화 광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 슬래셔 영화의 공식의 시초영화. 그이후 할로윈,13일의 금요일,스크림이 탄생됐다...

동네 동시상영 극장에서 정말 무섭게 봤던 추억 속의 공포. 프레디 크루거라는 캐릭터는 공포영화사상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할로윈의 마이클과 더불어 최고의 3인방 중 지존이 아닌가 한다. 데미안, 쳐키, 레더페이스 등도 있지만 지존 프레디 크루거에 댈 것은 아니다.

대전 아카데미극장에서 봤는데 그 당시엔 가장 무서운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엑소시스트보다 무서웠던걸로 기억된다. 써스페리아와 13일의 금요일과 함께 3대 공포영화가 아니였다 싶다.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었는데 특히 범인이 쌍둥인가? 인걸로 기억되고 마지막 정문 창살에 죽는데 아무튼 상당히 무서웠던 영화임..

당시만 해도 할리우드 영화들은 직배가 아니라 수입업자의 손을 거쳐 단관개봉되었고 이마저도 외화규제와 스크린 쿼터 때문에 대작들의 수입이 어려웠다. 그래서 미국개봉과 한국개봉사이의 갭이 엄청났고 순서가 마구 뒤바꾸어 개봉되기 일수였다. 이 영화도 13일의 금요일 아류작이지만 국내에선 일찍 개봉되어 흥행.

이렇게 심하게 뻥튀기를 하면 안 되지.....나이트 메어의 꿈에서도 못 할 일을 제이슨이 해버리네.......심장에 발이 달렸어.....게다가 옮겨 다니는 건 이제껏 단 한 번도 안 한 스킬인데 이번 감독은 참 과감하네... 이렇게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망치면서 끝을 내나?....제이슨은 왜 스티븐을 뜸 들이면서 죽였...

완전 제이슨이었는데.....딱 스타일 제이슨인데 아니었다? ㅋㅋㅋ 난 또 나이트 메어 프레디처럼 불멸의 존재인 줄 알았지....일단 죽긴 죽었는데... 되살아 나도 이상할게 없는데.....아들 죽인놈은 놔두고 엄한애들만 몰살해버리는 미친놈....레알 제이슨이 안나오는게 13일의 금요일이냐? ㅎㅎ 웬 비기닝?.꼭 여자애들은...

이번 편이 1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은데? 눈요기거리는 왜 그렇게 풍부한지? 감독이 그 당시로서 아주 야심 차게 작심한듯.... 기회만 생기면 훌렁덩 훌러덩...ㅎㅎ 근데 제일 예쁜 애가 그냥 먼저 죽어버리네... 실제 쌍둥이 배우 중 티나가 젤 예쁜데 죽어버리고....남매가 살아남는군.....아주 그냥 제이슨을 작살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