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9 - 라스트 프라이데이 Jason Goes To Hell : The Final Friday

이렇게 심하게 뻥튀기를 하면 안 되지.....나이트 메어의 꿈에서도 못 할 일을 제이슨이 해버리네.......심장에 발이 달렸어.....게다가 옮겨 다니는 건 이제껏 단 한 번도 안 한 스킬인데 이번 감독은 참 과감하네... 이렇게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망치면서 끝을 내나?....제이슨은 왜 스티븐을 뜸 들이면서 죽였을까....시간 끌다가 제시카한테 칼 맞고 죽은거잖아...원터치로 죽이는 놈이 스티븐은 뭐 죽이는 걸 오래 즐기고 싶었나?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허황돼서 제이슨이 죽는 게 시원하지도 않았다....그냥 보는 내내 어안이 벙벙...이걸 왜 보고 있지 하는 생각....끝을 맺자...그런 심정으로 본거지.....근데 과연 죽었을까? 13일의 금요일의 전통....훌렁 벗고 나오면 일찍 죽는다는 건 지켜줬네....나머지는 전통이나 틀을 다 깨버렸다....마지막앤 프레디까지...ㅋㅋ

막판으로 마음에 드는 결말인 영화 하지만 제이슨x가 나와서 좀 찜찜한 ㅡㅡ;;

쓰레기 병*육값 한다.
진짜 이딴게 영화라고
현재 까지 시리즈들도 1빼곤 빙신같던대 그중
정점 찍는대 무능한 제시카 부터 해서
이딴게 어떻게 나왔지?
삼류 마공서보다 못함

이건 또 무슨 억지 전개

공포영화로서의 설정은 괸찬았지만 기존 전편에 비해 상당히 못한듯...그냥 일반 좀비영화와 별다를바 업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