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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Giant에 대한 Isaac 리뷰

3 years ago
결국 레슬리와 제트는 이루어 지지 않은 건가... 결말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가지만 제임스딘의 연기는 최고
3 years ago
10여년을 어찌어찌 소장하다가 오늘에서야 본 키키 가지고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양이 지지 목소리 귀여워 ^^

뽀네뜨 Ponette에 대한 Bailee 리뷰

3 years ago
우연히 찾아 봤다가 너무 많이 울어서ㅜㅜ 아직도 먹먹 하네요. 무덤가에서 엄마 나왔어 하며 흙에 엎드려 우는 장면... 엄마를 만나서 엄마 얼굴 쓰다듬는 장면 ㅜㅜ 잊혀 지지 않아요. 오늘 밤새 울 듯 ㅜㅜ
3 years ago
노무현정권 5년 동안 어떻게 흔들고 위기로 몰아넣고 어떻게 손 발을 묶었는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궁지에 몰린 노무현을 향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었던 국민들의 모습도 똑똑히 기억난다. 심지어 같은 당, 함께 했던 지지 단체와 노사모까지도 노무현을 외롭게 만들었던 것도 기억난다.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3 years ago
일본국내에서 우파들에게 "특공대 모독"이라는 공격을 받은 영화입니다. 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은채 죽은 쇼와 천황의 전쟁 책임을 추궁하는 의도가 "검열이 있는 유서에 진심을 쓸 수가 있겠어?", "특공대원들은 죽임을 당한 거야!"라고 하는 대사에 드러나 있다. 일본영화라고 무조건 비판하지 마시고 잘 보세요.
4 years ago
인간의 삶 속에 자리 잡은 살고자 하는 의식속에서 발생하는 인생 스토리 저 시대 사회적 풍자 를 잘 표현 한듯 저 시대를 어릴적 기억으로 생각해 보니 어쩌면 저 시대의 생활상 에서 살아 가야 하는 전 새대의 시대적 뒤 떨어짐으로 이탈할수 있었던 시대의 아픔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 또한 어느 순간 지금의 시대에 뒤 ...
3 years ago
IMF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이 나라의 서민 중산층은 나름 희망을 가지고 살 만 했다. 하지만 IMF사태로 이 나라의 경제 구조가 완전 뒤틀려 버렸다. 중산층이 붕괴되고 서민층은 점점 더 살기 힘들어져 평생 노예처럼 살다 삶을 마치게 된다. 현재의 극심한 청년실업의 기원이 바로 IMF사태이다. 문제는 IMF사태 일으키고 나...
4 years ago
정치는 막장이 더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음모론, 색깔론 그리고 근거없는 모략은 이제 중단해야 한다.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 당시 장인어른(권양숙 여사의 아버지)의 좌익활동 경력을 문제 삼으며 엄청난 포화를 쏟아내던 보수언론과 인신공격을 하는 후보에게 일침을 날리며 정면돌파를 선택한 노무현 후보. "이런 아내를 제가 ...
4 years ago
인조의 우왕좌왕 일관성 없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왕이면 결단은 내릴줄 알아야지 사안에 따라서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닌다. 아들을 뺏기긴 싫고 이런저런 손해도 싫고 사후에 그 아들도 정적으로 여겨서 죽여버리고 ... 세상살이는 다 가질수 없는거고 양자택일의 문제만이 있다는걸 깨닫지도 못한 어리석은 임금. 본인은 칸에게...

부당거래 The Unjust에 대한 Rosanne 리뷰

4 years ago
"내가 겁이 많아서 검사가 된사람이야." 이 대사안에 모든게 함축되어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어느시대 어느국가에서나 기득권 세력은 자신이 가진것을 잃는걸 두려워한다. 권력과 돈은 마약과 같아서 한번 맛보면 절대로 놓을수 없기때문에.... 그리고 보수와 수구를 잘 구별해야한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보수는 기득권을 놓...
3 years ago
퍼팩트 월드는 문제점을 제기한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대단한 비판으로도 자신과 세상은 바뀌어 지지 않는다 우리 맘 속에 있는 수많은 편견, 선입견, 사상, 그리고 무의식 속의 상처가 다 비워져야만 비로소 우리 앞에 퍼팩트 월드가 펼쳐지는 것이다 나 자신이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는 이 교훈을 얻기 위해 지금도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