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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The Avengers에 대한 Heidi 리뷰

4 years ago
침입자들과 슈퍼히어로들이 벌이는 뉴욕대전이 백미. 코로나 감염돼 민낯이 들통난 뉴욕의 실상은 한심스럴 정도지만 어벤저스에 그려진 뉴욕의 빌딩 숲 시가전 묘사는 현란한 만화적 요소가 돋보인다.오락성 훌륭.
3 years ago
성룡의 장점을 평범화시키는 뉴욕의 쌀쌀한 기운
3 years ago
쓸쓸한 뉴욕의 젊은이... 보고 남는 게 없었다
4 years ago
걸작인지는 모르겠으나, 60년대 말 뉴욕의 풍경이 볼만했다.

맨하탄 Manhattan에 대한 Cally 리뷰

3 years ago
염세주의 유대인, 뉴욕의 아이콘, 그리고 천재 코메디언...
4 years ago
뉴욕의 노부부가 40년 정든 집을 내놓고 새집을 알아보는 일련의 애피소드에서 결국 돈 몇푼 더 받아 새집으로 가는게 행복이 아니라는걸 깨닫는 스토리를 두 명배우가 몰입도 있는 연기로 잔잔하게 담아냈다. 덤으로 뉴욕의 부동산 거래나 강아지 치료비등 뉴욕커의 생활도 엿볼 수 있었던 영화~
3 years ago
플로리다 바다와 뉴욕의 도시열, 강렬한 그림들, 금발의 소녀와 미녀.
3 years ago
종교가 없어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꽤 흥미롭게 전개된다. 90년대 초반인데, 아주 옛날처럼 느껴지는 뉴욕의 모습도 볼만함.
3 years ago
위노나 라이더 예쁘고, 리차드 기어 참 멋지다. 뉴욕의 가을 영상 죽여준다. 그런데 두 배우가 너무 안어울린다.
3 years ago
아내와 딸을 해친 범인을 잡는다면 정당성이 생겼을 폴 커시는 폭력의 피해자이면서도 동시에 중독된 가해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70년대 뉴욕의 변두리를 효과적으로 잘 살리는 것 같다.
3 years ago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다시 보니 더 흥미롭다. 특히 인간이 사라진 뉴욕의 항공모함에서 골프치는 장면이 어떤 첨단 무기보다 무서운 바이러스의 경고를 잘 보여준것 같아 인상깊었다.
3 years ago
스콜세지의 뉴욕 영화,거의 다 봤지만...이건 별로다. 40년전 뉴욕의 뒷골목과 드니로와 케이텔의 젊은 모습을 본 것 외엔 글쎄??? 조무래기 양아치들의 멋지지도 않은 우정과 사랑!!!
3 years ago
이 영화는 정말이지 예술 그자체. 그윽한 그리움, 사랑. 뉴욕의 중국인 두남녀의 잔잔한 사랑이야기. 글로 쓰기에는 너무나 가슴이 벅찬 이야기. 사랑을 못이룬 남녀의 가을날의 동화. 아 정말 최고중에 최고였다
3 years ago
1940년대 초반 뉴욕의 유태인 가정에서 성장했던 화자가 과거 라디오와 얽힌 여러 애피스드를 회상하는 스토리인데 우디 엘런식 수다스런 유머와 당시 시대상을 잘 표현한 음악과 영상등 아련한 추억을 재밌게 잘 그려냈다. 청소년기 라디오 음악프로에 빠졌던 옛추억에 잠시 잠겨본다. ㅎ
3 years ago
한시대를 풍미했던 복서의 삶을 로버트 드니로가 급격한 체중 불리기까지 하면서 열연했는데.제이크와 40~50년대 미국 뉴욕의 배경이 낯설기 때문일까? 챔피언에서 밤무대 코미디언으로 새인생을 시작하는 주인공의 스토리적 감동은 덜했다 단 ,흑백의 영상미와 음악,,드니로의 연기,스콜세지의 자연스런 연출은 굿
3 years ago
낯설은 곳에서 우연히 맡게된 소녀와의 여정이 왜이리 귀엽고 애잖한지..ㅋ 폴로라이드 사진기, 뉴욕의 빌딩숲과 암스테르담 수상택시 그리고 독일의 모노레일과 르노자동차,그리고 소소한 70년대 거리풍경도 그런 두사람의 동행처럼 낯설지만 정감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풍경과 잘 조화된 힐링 로드 무비~
3 years ago
흑인영웅 서사시 의 최고작! 뉴욕의 지배자인 유태인+백인 여피족+일루미나티를 소탕한 블레이드가 동유럽으로 날아가 "2천년 흡혈귀 제국"을 무너뜨린다. 1탄의 풍자 대신 괴수액션만 부각시킨 점이 아쉽다. 흑인 VS 백인의 격투대결을 실감나게 연출한 견자단, 흡혈귀 황제로 변신한 크래취만이 작품의 기둥들!
3 years ago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뉴욕! 마틴-스콜세즈가 특유의 예리하고도 따뜻한 색채로 그려낸 "뉴욕의 역사"로, 미국 근현대사를 U2의 음악과 함께 극사실주의로 펼쳐낸 서사시! 마천루 빌딩숲이 들어서기 전, 난장판인 뉴욕에서 격돌하는 아일랜드 이주민 갱들과 앵글로색슨의 암투와 난투를.. 이태리 감독의 눈으로 담아냈다.
3 years ago
71년도의 뉴욕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점이 너무 경이롭더군요. 그 시절의 뉴욕이 2000년초의 서울과 비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번화했더군요. 승용차의 외관도 폭 넓게 관찰할 수 있었고,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빠른 장면전개와 진 해커먼의 연기의 파워에 감탄한영화랍니다. 진작 볼' '
4 years ago
27살 꿈과 현실속에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가는 뉴욕의 댄서 지망생 프란시스 하..의 역활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레타 거윅을 위한 작품...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작은 보금자리 하나를 얻을 때까지 친구와 헤어지고 꿈을 포기하고 타협하는 그렇지만 꿈을 버리지 않고 접어 보관중인 청춘을 흑백의 여백미로 잘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