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풍경에 대한 글을 써야하는 필립은 글을 쓰지 못하고 대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독일로 돌아가는 공항에서 알리스라는 소녀를 본의 아니게 맡게 되고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벤더스의 초기 로드 무비의 첫 작품으로 벤더스의 ‘alter-ego’인 뤼디거 포글러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시네마테크 K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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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앨리스총 (4) 개의 댓글
애잖한지..ㅋ 폴로라이드 사진기, 뉴욕의 빌딩숲과 암스테르담 수상택시
그리고 독일의 모노레일과 르노자동차,그리고 소소한 70년대 거리풍경도
그런 두사람의 동행처럼 낯설지만 정감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풍경과 잘 조화된 힐링 로드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