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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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캅 플롯

배드 캅 Bad Lieutenant,은 1992에 발표 된 미국 1992 범죄,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아벨 페라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하비 케이틀,빅터 아고,폴 칼데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2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는 부패한 `형사` 이다. 마약 거래에 관련되어 있고 도박에 손댔다가 갱의 돈을 빌리게 되고 이를 갚지 못해 그들에게 위협까지 받고 있는 신세다. 한마디로 그는 악질 경찰인 셈이다. 가령, 토요일 밤의 열기 속으로 묻어가려던 소녀 둘을 협박하여 자신의 자위행위에 이용하는 악명높은 장면이 단적인 증거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어느 성당의 수녀가 윤간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사에 착수한다. 수녀는 피해자지만, 범인인 소년들을 용서했다고 그에게 말한다. 그러자 그는 그동안 독실한 신앙과 삶의 고결함을 잃고 타락했음을 강하게 느낀다. 또한 어느새 추악하게 변한 자신에게 절망하는 것이다. 마침내 범인인 소년 둘을 잡지만, 그는 의외로 관대하게 대한다. 그런데 그를 쫓는 갱들은 그를 용서하지 않는다.

아벨 페라라 감독은 'Bad Lieutenant' 영화로 인간의 여러 가지 내면을 보여주고자 했다. 우선 매일 강간과 살인, 고문을 목격하는 한 경찰이 어떻게 변해가는 지 묘사하고 그런 끔찍한 범죄들이 어떤 식으로 경찰의 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지도 보여주고 싶었다. 페라라 감독은 주인공을 자신의 종교적 도덕적 신념과 인간의 나약함과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로 그렸다. 주인공인 악질 경찰은 본래 악한 사람이 아니라 그의 영혼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하비 케이텔은 대본을 처음 받고 반쯤 읽다가 덮었다. 그는 주인공을 맡고 싶었지만 이 영화는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바꿔 대본을 끝까지 읽었고 주인공이 변해가는 모습과 영화의 강력한 메시지를 읽고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케이텔은 다른 영화 출연으로 스케줄이 빠듯했으나 'Bad Lieutenant'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그 주인공을 맡게 되면 배우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겪는 삶의 고뇌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특히 선과 악을 깊이 있게 다루는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큰 기회라고 생각했다. 영화 촬영이 시작되었지만 제작비는 충분하지 못했다. 결국 영화는 아주 짧은 기간에 저예산으로 완성 되었다. 비록 4주 안에 영화 촬영을 끝마쳐야 했지만 케이텔과 페라라는 대본을 바꾸기도 하고 주인공을 더 절박하고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 즉석에서 내용을 바꾸기도 하였다. 케이텔은 영화를 찍으며 아무리 어려운 장면이라도 한 치의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촬영에 들어갔다.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손상이 갈 수도 있는 수치스러운 장면도 거뜬히 해냈다. 두 소녀를 불러 세워 성희롱하고 자위행위를 해야 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밑바닥 인생의 주인공을 더욱더 노골적으로 생생하게 드러내 주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페라라 감독의 'Bad Lieutenant'은 맨하튼과 브롱크스, 뉴저지에서 주로 촬영했으며 영화 속 장면들은 대부분 같은 장소에서 여러 번 촬영된 것이다. 왜냐하면 페라라 감독은 배경인 뉴욕보다 주인공의 내적 심리묘사에 더 치중하고 싶었고 영화 속 악질 경찰의 이야기는 단순히 뉴욕 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배드 캅 배우

배드 캅 사진

배드 캅총 (9) 개의 댓글

patrici02640855
patrici02640855
아벨페라라 감독 영화를 봐야겠다 하고 골랐는데, 너무 어려웠던 듯; 하비 키이텔의 연기는 최고였슴다. ㅇㅇ 정말 재수없었어요 ㅋ
Lisawrightava81
Lisawrightava81
연기와 분위기로 끝까지 보게 만든다. 정확한 메세지는 모르겠으나 흡입력은 높다.
lisaevanseeu781
lisaevanseeu781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용서와 순교의 개념을 부패경찰에 투영시킨 영화. 별 내용은 없음. 오히려 영화라는 도구의 한계만 명확하게 보여준 셈. 자극적인 내용과 화면으로 주제를 부각시키려 하지만 결국 그럴 당위성은 전혀 없었음. 케이텔의 연기는 볼만함
Keith
Keith
"음~~음~~~~음~~~~음~~~~음 "이 대사와 결말로 이어지는 부분들이 최고 입니다.]
잊혀지질 않네요.
kimberl41380210
kimberl41380210
종교가 없어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꽤 흥미롭게 전개된다. 90년대 초반인데, 아주 옛날처럼 느껴지는 뉴욕의 모습도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