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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모든 위대한 생각의 춟발은 신에대한 불경" -버트란트 러셀
4 years ago
부제처럼 클론의 습격이였으면 좋았을것을... 개인적인 생각의 제목은 아나킨의 사랑이었다.
3 years ago
환갑이 다 되어가던 그. 고심하는 생각의 파편들이 음악과 영상, 사색의 어구들로 전해진다.
4 years ago
김혜수배우님 역시 최고. 감독이 참 생각이 있는듯. 기존의 생각의 틀을 깬 영화. 징그러운장면 빼고 굿
3 years ago
전개 과정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들의 신비감은 떨어졌으나 연출의도 와 나름 생각의 여운을 주는 괜찮았던 작품 이라고 생각 한다.
4 years ago
느릿하지만 따뜻하고 생각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사랑이 무어냐고, 가족이 무어냐고, 또한 어려운 문제지만 낙태의 찬반론에까지 물음표를 던진다
4 years ago
21세기 최고 수작. 극장에서 설마설마 하며 보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복선과 숨은 재미가 곳곳에 널려 있어서 감독의 고민과 생각의 폭이 되새겨지는 영화. 선지자로 유전자코드가 있어야 느껴지는 영화임.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감독이 지구를 너무 열심히 지키시느라 뜸 하셔서 아쉬움.
3 years ago
잠수함 영화중 U-571과 함께 최고의 영화로 본다... 잠수함의 전투씬보다 핵발사의 옳고 그름이 아닌 규정과 절차의 생각의 다름의 기준으로 생기는 문제에 대해 심리적 긴장감을 극적으로 표현한 훌륭한 영화라고 본다.... 잠수함 영화중 u-571은 전투씬이 강하고, 크림슨 타이드는 심리전이 강하다. 둘다 최고..
3 years ago
문명의 차이를 만드는 건 뭘까? 권력에서 비롯된 걸까. 아니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려는 의지에서 생겨날까. 바다 저 넘어 새로운 세계가 있을 것이란 생각의 차인가. 그것도 아니면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느냐의 차일까. 동시대를 사는데도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이 문명을 갈라놓은 것 같다.
4 years ago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것이다. 즉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장애물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 수록 높으면 높을 수록 도약의 강도도 커야한다. 그 장애물을 뛰어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의 한계 때문이다.
3 years ago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으면 인간은 나쁜 것에 더 신경쓰기 마련이다. 그 나쁜 것 때문에 좋은 것까지 안 좋은 것이라고 의심하게 된다. 사과 하나 썩은 것 때문에 다른 사과까지 썩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 왜일까. 사과의 문제인가. 내 생각의 문제인가. 사과 하나 썩었다고 상자 채 내다버리는 건 아둔한 짓이다.
3 years ago
우리나라 만큼 개 논쟁이 뜨거운 나라도 없을 것이다. 개 물림 사건 때문에 시끌시끌하고, 식용 때문에 또 시끌시끌하고, 유기견과 공장 가지고 갑론을박하고, 개 키우는 매너가 없는 것 때문에 또 갑론을박한다. 생각의 차이가 너무 커서 항상 싸운다.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한테는 개가 다른 어떤 동물보다 가까운 친구겠지만, 그...
3 years ago
이 영화를 보고 백인우월영화라고 생각한 당신은 극단적인 좌pc주의 개념이 있을 확률이 있음 이건 인간 자체의 대한 이야기임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본질을 딱짚어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임 백인이 구원한다라고 해석하면 님 사상에 문제가 있는거고 이 영화 메세지는 "평등한 사상을 가진 인류애를 가진 사람만이 구원한다" 인것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