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라스트 왈츠 result, Total 34 (take 0.001343 seconds).

4 years ago
헨리 만시니의 귀에익은 음악 '문 리버'를 배경으로 오드리 헵번과 조지 페퍼드의 열연이 돋보이는 명작. 감동적이고 울컥하고 따뜻해지는 라스트.
4 years ago
강렬한 라스트 씬. "넌 절대로 날 가두지 못해.난 새처럼 하늘로 훨훨날아 날아갈꺼야" 열차 위에서 눈 보라를 맞으며 달리는 기관차~
4 years ago
볼거리도 많고, 액션신도 좋고 하긴 한데, 왜 라스트 신을 정글촌같은데서 기대한거랑 좀 어긋나네...도심에서 자동차 의주의 긴박감을 더 원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링 The Ring, リング에 대한 Keith 리뷰

4 years ago
뛰어난 원작 덕분인가 마치 추리소설을 보는듯한 탄탄한 이야기 전개로 시종일관 관객을 밀어 붙이는 힘이 대단하다. 라스트 TV 씬은 분명 공포영화사에서 영원히 남을 최고의 명장면이다.

노매드 Nomads에 대한 Heidi 리뷰

3 years ago
다이하드로 유명한 맥티어난 감독의 데뷔작. 효과적인 연출장면을 다이하드에 가져다 쓴 부분을 찾는 것도 재미. 환상과 현실의교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려 애썼지만 성공하진 못했다. 다분히 여주인공의 매력에 기댄 부분이 있다. 라스트 씬의 반전이 재미있다.
3 years ago
라스트 프라이데이가 아니라 파이널 프라이데이잖아. 제대로 좀 번역해라. 마지막에 제이슨 가면 잡은 건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아녀? 이 때 제이슨과 프레디의 만남이 예고 된 거였냐? 프레디 vs. 제이슨 은 10년 뒤에나 나온 영화인디...
3 years ago
연출이나 카메라 앵글 등은 조악하지만, 코카콜라씬이나 라스트 씬 등만으로도 충분히 이 영화를 즐길 이유가 된다. 예전에 보고 지금 다시봐도 댄싱씬은 정말 너무 잘찍어서 가슴이 두근대는 영화. 춤추고 싶게 만드는 댄스영화면 대사/연출은 좀 후지더라도 봐줄만함.
4 years ago
고도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내용. 찾아가 봤지만 그것을 누구도 제대로 이해못한다.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 여자의 독백이며 영화적 재미는 라스트 씬. 뚝심있는 영상미와 긴 호흡은 장점. 신을 못벗어난 사상과 감독의 계몽적 시선은 단점. 감독=스토커

영광의 깃발 Glory에 대한 Keith 리뷰

4 years ago
전쟁물 전문가 즈윅의 걸작 사극! 미국 최초 흑인부대의 활약을 다룬 감동실화로, 백인장교와 흑인병사의 갈등을 중심으로, 흑백갈등을 이겨내며 "미국"을 만들어가자는 '화합의 메시지'가 전편에 흐른다. 19세기 미국 남북전쟁의 '라이플 전열사격 + 총검 백병전'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의 미국 버전~!
3 years ago
요즘 기준으로 보면 다소 엉성한 플롯이 눈에 거슬릴 수도 있겠으나, 관객을 초긴장상태로 몰입시키는 라스트 씬이나 모리꼬네의 잊지 못할 주제곡 등 여전히 매력적인 영화이다. 단 나에게는 영원한 청춘으로 남아있는 벨몽도가 이 영화부터 너무 늙어버린 모습을 보여줘 한편으론 보기싫은 영화로 남아있다
3 years ago
생에 대한 고찰과 방향성이 결정될 시기인 20대 초중반 우연한 기회로 접한 이 영화 극 후반부로 치닫으면서 주체할수 없이 흐르는 눈물과 이유모를 인간애와 동지애가 느껴졌던 내 인생작중 한편입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또 다른 내 인생작 라스트 모히칸의 주연이죠 아버지역인 피트 포슬스웨이트 또한 라스트모히칸...
3 years ago
슬픈 영화라기보다 아름다운 영화... 한편의 수채 풍경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과 귓가를 맴도는 아름다운 선율... 나와 동갑인 오래된 영화이지만 단연코 최고라 생각된다. 지금은 내 아내와 공통적으로 라스트 콘서트를 좋아했고 그런 사랑하기로 하여 9년을 연애하고 아들 딸 낳고 잘살고 있는데 가끔 아내와 다시 이 영화를...
4 years ago
학교라는 제한된 틀에서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지만 단지 그때 뿐 사회라는 제도권에 진입하는 순간 사람은 부지불식간 변하게 마련이고 영원히 지속되는 건 없다 로브 로를 뉴욕으로 환송하고 패거리의 연대를 미약하게나마 끝까지 지탱하던 앨모 바를 거부하는 라스트 씬은 성장통을 딛고 성인으로 패거리들이 새 출발함을 알리는 훈...

위플래쉬 Whiplash에 대한 Malcolm 리뷰

4 years ago
드러밍이 너무 경이롭다....모든 걸 배우가 친 건 아니지만.... 텔러 역시 엄청난 드러밍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숨 가쁘게 이어지는 트레몰로와 롤....실력이 없으면 롹밴드에 처박혀있으라는 명언....롹에도 아트롹이란 분야가 있는데 너무 롹을 폄하한 건 아닌지....그러나 역시 드러밍의 꽃은 재즈에서 나온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