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흰 양복의 사나이 result, Total 13 (take 0.001308 seconds).

3 years ago
앞날을 흰 눈이 축복할 거야
3 years ago
흰 고양이는 행복을 가져다주고, 검은 고양이는 불행을 가져다준다. 삶은 이렇게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가 아웅다웅 서로 다투듯 좋은일과 나쁜일이 항상 같이 다닌다. 악연으로 헤어졌다가도 우연히 좋은 인연으로 만나기도 한다. 인생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어쩌면 내 마음에 달려있다.
3 years ago
용문비갑보다 무게감과 잘 만들었다는걸 요새 다시봐도 감동이였다. 단! 원작의 미는 막보에 은둔하던 주방장의 노부였는데, 영화에서는 생 양아치급 주방장이 등장해서 흰 도화지에 먹물을,.. ㅡㅡ,,

시트콤 Sitcom에 대한 Rosanne 리뷰

4 years ago
애완용 흰 쥐로 들인이후부터... 발생한 괴상하고 막상스러운 사건사고들... 서로에 대한 불만과 소통의 문제... 쥐를 전자렌지에 돌려 먹던 엽기적인 장면... 마지막 대형 쥐... 진정 토 나오뻔...
3 years ago
중학생 때 비디오로 수십번을 봤던 영화네요 종려시가 흰 옷입고 이연걸한테 다가갈때 이연걸이 주먹 꽉 쥐고 참다가 그냥 나가버리는 장면 정말 두근두근 팡팡 했는데 하하하 정말 재밌었어요
4 years ago
사회주의와 빈부격차. 흑묘백묘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말을 했던 덩샤오핑.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인민의 배를 부르게 하면 된다고 믿었다. 텅텅빈 곳간을 채우느라 30년 넘게 앞만 보고 달렸던 중국. 중국식 사회주의는 어떻게 완성될까. 과연 언제, 어떻게 곳간문을 열어젖힐지 궁금하다.
3 years ago
어릴 때 봤던 오멘시리즈 중 웬지모르게 가장 인상깊은 2탄.. 빨간색 옷입은 여기자가 악마의 사주를 받은 까만 까마귀떼의 공격을 받고 눈에서 뻘건 피 범벅이 되어 비틀거리던 장면이 어렸던 내겐 상당히 쇼킹하여 뇌리에 박혀있었다. (어쩌면 기억의 혼동일 수 있는데 흰 옷 입은 여기자가 까만 까마귀떼의 공격을 받고 눈에서 몸...
3 years ago
군인들이 청년을 쫓는다. 청년은 도망친다. 도망친 곳은 빨래터다. 새하얀 옷들이 날리고 있다. 흰 천자락 너머로 군인들이 총을 쏜다. 총성. 침묵. 하얀 옷자락 사이로 청년의 손이 뻗어나온다. 맨손이 천에 가려진 제 몸을 더듬는다. 더듬는 자리마다 붉은 피가 베어나온다. 하얀 빨랫감. 피. 청년은 폴란드인이었다.
3 years ago
주저없이 1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 세번 등장하는 흰 원피스의 안나(안나를 닮은 여자)의 존재로 인해 알렉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다는 것이 주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착각 그리고 사랑을 향한 열망과 무조건적인 충성이 가슴아팠다. 알렉스가 자신이 사랑한 여자가 안나가 아닌 안나를 닮은 여자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
4 years ago
기획은 참신했는데 허점이 너무 많다. 얼굴과 상반신에 흰 페인트를 뒤집어 썼는데 틈이 많은 수트에 묻은 페인트를 싱크대에서 완전 깨끗하게 다 닦았다고? 안보이는 걸 알았으면 그걸 보이게 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냥 문에 투명 스카치테이프 두꺼운 것만 붙여놔도 된다. 바퀴잡는 끈끈이를 놔두면 아주 좋았을텐데? 투명이 ...
3 years ago
전작의 대성공으로 메이저급 프로덕션에 편입된 2편이지만 여전히 최소규모 출연진과 스탭만으로 B급 감성을 잃지 않았다. 깨끗해질 틈이 없는 애쉬의 옷차림과 얼굴. 발연기와 열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배우들. 웃음을 유발하는 악령들의 분장과 특수효과. 잘린 오른손 부분에 전기톱을 장착한 애쉬의 캐릭터가 여기서 완성된다. 빙...
4 years ago
레지던트 이블= 숙주에 상주하는 사악한 바이러스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곧 이 영화의 핵심이다. 인간을 위한 과학 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비밀리에 불법을 저지르는 글로벌 독점기업 엄브렐라. 그들이 개발한 치명적 T-바이러스가 인간의 탐욕을 만났을 때, 대재앙은 필연적인 결과였다. "레지던트 이블"은 얼핏 T-바이러스를 ...
4 years ago
별 걸 다 트집 잡아 여성해방과 엮는 미친 세상이다. 칠흙같이 검고 풍성한 긴 머리카락은 항상 아름답다. 여성해방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건강한 청춘 남녀의 표상이다. 이 다큐 찍은 여자도 칠흙같이 검고 풍성한 긴 머리카락을 자랑하듯 남에게 보여준다. 칼 마르크스가 '여성해방이란 모든 가정이 해체 되었을 때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