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Escape the Cor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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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52분
언어   한국어
지역   한국
영화관 안에서   199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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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플롯

머리카락 Escape the Corset,은 1990에 발표 된 한국 1990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김예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199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여성에게 머리카락은 무엇인가.

조선시대에 칠흙같이 검고 풍선한 머리카락은 미인의 필수조건, 반면 짧고 뻣뻣한 여성의 머리카락은 부정적이고 추함으로 묘사된다. 1920년 신여성은 모단(毛斷)걸로 불리었다. 단발은 여성에게 기성 체제에 대한 도전의 의미가 강했다.

2019년 지금, 여성들도 머리를 자른다. ‘여성스럽다’라는 사회적 정의를 거부하는 움직임, 바로 탈코르셋 운동이다.

사회가 강요하는 여성스러움의 기준에 저항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2019년, 여성 해방과 연대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그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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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총 (1) 개의 댓글

Felix
Felix
별 걸 다 트집 잡아 여성해방과 엮는 미친 세상이다.

칠흙같이 검고 풍성한 긴 머리카락은 항상 아름답다.
여성해방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건강한 청춘 남녀의 표상이다.

이 다큐 찍은 여자도 칠흙같이 검고 풍성한 긴 머리카락을 자랑하듯 남에게 보여준다.

칼 마르크스가 '여성해방이란 모든 가정이 해체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했는데,
그래서 페미들이 결혼도 안 하고, 출산 거부와 동성애를 선동하는 것인가?

조용필이 1980년 봄날에 불렀다.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단발이든, 장발이든지 간에 여자 개개인의 취향에 불과했을 뿐이고,
그저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어떤 머리를 했던지 간에 무던히도 사랑했다.

건강한 처녀는 칠흙같이 검고 풍성한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고,
할머니는 머리숱이 없이 흰 머리만 남아 휑해서 짧은 펌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