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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청춘을 그린 명작의 대명사가 되었죠. 그 후 이지라이더 계열의 영화는 미국의 트루로맨스 홍콩의 천장지구 한국의 비트 등으로 이어지죠. 뜨거운 청춘을 거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영화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타깝죠. 20대에 청춘을 이해하지 못하고 늙어가는 사람들이란.
3 years ago
미국사회와 청춘을 허무하게 조롱하다.
4 years ago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인생의 길잡이
3 years ago
거부하는 몸짓으로 이 청춘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저 하늘을~~!!!
3 years ago
서로의 청춘을 탓하면서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청춘들.
3 years ago
폭력보다 더 무서운 편견과 선입견과의 싸움 정형화된 청춘을 만드는구나
4 years ago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방황하는 청춘을 비장미 넘치게 그린 한국 느와르의 걸작
3 years ago
아...성룡같은 당대의 인물이 이제 나오지 않으려나...내 청춘을 그와 함께 했다.
3 years ago
젊은 시절 수십번 봤던 내 청춘을 함께 했던 영화 마지막 장면 보고 또보고
3 years ago
많은 일본 영화를 봤지만 또다른 느낌의 수작이다. 청춘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
3 years ago
우수에 차고 반항적인 눈동자의 제임스 딘... 청춘을 불꽃처럼 살다간 그를 영화로만 볼수 있다는게 애잔하지만...
3 years ago
내 청춘을 대변해준 노래...그리고 영화... 수십번을 봤을거다.. 다이언레인과 마이클 파레, 그리고 노래에 반해..
3 years ago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우산을 쓰고 아빠의 청춘을 부르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바이 준 Bye June에 대한 Nadia 리뷰

4 years ago
초보 남녀주연을 실험한 감독의 눈썰미. 이젠 너무도 유명인이 되버린 두 주연. 혼돈과 방황의 청춘을 알싸한 영상과 음악으로 풀어나간 작품.
3 years ago
주혁이 오빠, 하늘에서 진영언니 만났나요?? 두분의 영화를 보며 내 청춘을 보낸 기억이 애잔하게 떠오르네요. 너무 일찍 떠나보낸 두 배우.... 제 마음속에 영원할꺼예요.
3 years ago
이 영화가 명작인 이유는 방황하는 청춘의 질풍노도기를 그린 이지라이더 의 계보를 잇는 명작이기 때문이죠. 청춘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영화입니다. 만점 줍니다.
4 years ago
20대의 청춘을 함께 했던 파바로띠! 3테너 공연실황과 하이드파크 공연중계방송을 보며 VTR로 녹화하며 따라 불렀던 추억도 새록새록. 오솔레미오 파바로띠 버전은 저의 18번이 되어 다른 사람 목잡게 했었는데.... 파바로띠가 부르는 성가 앨범도 들어보심 참 좋습니다.
3 years ago
같은 제목을 가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닉슨 Nixon에 대한 SHPCfScyWY8zE1v 리뷰

3 years ago
자신의 청춘을 지배해온 베트남의 악몽을 스톤은 어떻게든 한풀이 하고자 한다.플래툰으로 시작된 연작들은 결국 닉슨으로 마무리하는데 JFK로 제기한 암살 의혹을 닉슨에선 아예 텍사스 부호,카스트로 추종자 및 극렬보수파로 그배후를 단정해버린다.꼭두각시 노릇을 거부하여 파멸한 닉슨을 애처롭게 그린것도 인상적이다
3 years ago
이영화는 무삭제 감독판으로 보셔야 이영화가 더욱더 보기가 좋습니다. 일반영화판은 검열이 되어서 군생활을 청춘을 바치고 군생활을 했지만 돌아오는거는 친구밖에 없다는것도 알게되고 짝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과 왕따에 대한것도 나오더군요 그냥 군대영화다 생각하지 마시고 멜로지만 이때의 급변하는 중국을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좋을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