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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악령,악마가 있으면 천사도 있어야 하는데... 천사가 직무유기, 근무태만인 영화.
3 years ago
천사가 안 어울릴 것만 같은 존트라볼타...역시 악동천사였어 ㅋㅋ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3 years ago
천사가 있다고 믿으세요~?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그럼 이 영화를 한 번 보시길~!본 지 좀 됐는데..괜찮은 영화에요~^^
3 years ago
고등학교 때 보고 많이 어려웠다. 고독한 천사가 계속 읊조리던..알 수 없는 시의 구절만 떠오른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고 싶다.
3 years ago
아련한 추억속의 영화입니다. 어릴적 집에 있던 낡은 LP판을 통해 노래부터 들어서 그런지 마리솔에 대한 환상이 오래 남았었습니다. 어린 천사가 이제는 할머니가 되어있겠네요
4 years ago
일평생 본 영화중 가장 통쾌한 초능력 격투 전사 영화였습니다. 마귀를 무찌르는 능력의 천군 천사가 알리타와 같겠다는 추론이 듭니다. 격투로봇여신 정말 멋집니다. 최고예요^^ ☆☆☆☆☆☆☆☆☆☆☆☆
3 years ago
어느 사회나 존재하는 미성년 성착취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해준 영화. 성과 노동의 억압과 굴레를 벗어낼 수 있는 길은 천사가 되는 것 밖에 없는가? 현실의 유토피아는 불가능할까? 답답해져온다.
3 years ago
중학교 때 이영화를 보고,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도 있던가, 감탄하면서 본 기억이 난다. 그때의 엠마뉴엘 베아르는, 나에겐 정말 영화제목 처럼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찍은줄 알았다. 적절한 웃음과,로맨스의 이 영화는 사춘기 시절의 나를 추억으로 여행하게 해준다.
3 years ago
천사가 되어 1980년대의 베를린에 있었다면, 하늘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이 영화에 대한 이해는 앞서 기술한 의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가 됨으로써 비로소 완성되는 두 존재.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갈 위대한 역사... 사랑이라는 개인 차원의 염원으로 국가 차원의 염원을 그려낸 작품이다
3 years ago
그래서 신께서는 일찍히 인간을 향해 말씀하셨다.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며, 도적질하지 말고, 거짓 증언하지 말라고.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인간의 욕망과 죄. 태양 아래서도 죄를 범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회개하지도 않는다. 가장 어두운 곳에 있어야 할 타락한 천사가, 가장 밝은 곳까지 집어삼키려 한다.
4 years ago
각본이 부족하고 연출이 너무 건너간다.. 조금만 치밀하게 찍었으면 대박났을텐데,... 마지막 장면도 주인공이 게임속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그냥 거기서 살 것인지. 아니면 천사를 잡고 게임을 깰 것인지. 여기서 고민을 하는 과정을 넣었으면 좋은데 그냥 천사가 웃으며 끝. 참 아쉬워. 스토리가 아깝다. 그리고 배우들이 연기를 ...
4 years ago
상황에 따라서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고 천사가 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처참하게 살해 됐을 때, 복수의 칼을 갈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당한 만큼만 갚아줘야지.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런 잔인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요즘 모방 범죄가 늘면서 더 잔인하게 보도하는 것 같다...
4 years ago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말랐을 때 좋아하게 된 교회 선생님이 있었다.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는데 앞에서 율동 가르칠 땐 천사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우리반 선생님이 되길 기도하고 커서 저 선생님이랑 결혼하게 해달라고도 기도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선생님과 키가 비슷해졌고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아서 중학교에 가서는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