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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설원보다 더 차가운 분노
3 years ago
얼음처럼 차가운 럼주를 마시는 듯
3 years ago
천국보다 낯설고 차가운..그 쓸쓸한 공허함.

호미사이드 Homicide에 대한 Elton 리뷰

3 years ago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여주는 차가운 세상에서 절뚝거리며
3 years ago
차가운 복수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허비 행콕의 음악과 찰스 브론슨의 매력이 넘실거리는 걸작
3 years ago
1.2.3 프레디가 온다... 그의 섬짓한 눈빛 만큼 차가운 칼날이 지금도 나의 수면을 방해하는 공포의 진수. 리메이크를 보고 좋았다면 반드시 보아야할 걸작이다.

패신져 57 Passenger 57에 대한 Celia 리뷰

3 years ago
엘리자베스 헐리의 옛날 아름답던 모습과 웨슬리 스나입스의 첫 액션연기, 무엇보다 브루스페인의 차가운 카리스마가 별 볼일 없는 영화를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선 손색없게 만들었다..
4 years ago
버스, 정류장.. 외롭고 차가운 세상과 피터팬컴플렉스. 소통에 대한 간절한 희망. 좋았다. 김민정의 연기가 약간은 아쉬웠다. 루시드폴의 음악과 영화가 너무 어울려 좋았다.
3 years ago
갑자기 4열횡대로 토니할리데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죽어가면서도 전화기너머로는 헛소리가 들려오고...이상하고 차가운 B급유머가 돋보이는 영화. 프랑소와아르디의 노래 트라우메의 매력이 물씬 느껴짐
3 years ago
흑백이라기보다는 푸르스름한. 차가운 고독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만큼 뭔가 터지지 않았음. 욕망을 억누른 채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중산층의 모습을, 의미있어 보이는 장면들로 채우면 상 받는 건가. 별로다 이 영화. 아이즈와이드샷같으니라구
3 years ago
고전을 잔잔하게 다룬 영화로 레이프 파인즈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히스크리프의 냉혹하고 차가운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 캐서린에 줄리엣 비노쉬는 캐스팅 오류인 거 같다 요크셔 지방의 황량함이 극 흐름과 잘 어우러졌다~~^^
3 years ago
이전까지 드뇌브가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였다면 이영화부터 그녀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여왕이 된다.영화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한 초현실주의 형식에 브뉘엘 특유의 풍자로 브루조아의 위선을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정작 세인들의 관심은 오로지 입센로랑을 걸치고 차가운 색기를 뿜어낸 드뇌브에게 집중되었다
3 years ago
나 역시 화려하고 아름다운 젊은시절의 나를 영원히 잃고 싶지 않다. 게다가 그녀는 최고의 스타였지 않나. 그녀가 안쓰럽고 보듬어주고싶다. 최고의 스타는 영원한 스타로 대접해줘야지. 늙었다고 찾아주지 않는 인간의 차가운 냉정함이 나에겐 더 큰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다.
3 years ago
내 평생에 내게 영향을 주고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준 영화 중에 하나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무력이 아니라 따뜻함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이솝 우화에서처럼 나그네의 옷을 벗기려면 차가운 바람이 아닌 따뜻한 태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영화다.
3 years ago
핀란드 랩족의 전설을 영화화한 희귀작품! 차가운 북방의 설원을 무대로, 잔인한 바이킹 원정대에 맞서 활과 스키와 지혜로 승리하는 주인공과 부족민들의 활약을 극사실주의로 그려냈다. 활과 석궁의 근접전 대결, 부락 움막들 사이의 전투, 호쾌한 스키-질주가, 스릴과 신바람으로 펼쳐진다. 2007년 빈랜드 버전의 원작~!
4 years ago
38년전 배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시절 추억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장면 장면과 배경들 아득한 그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안성기 표정과 눈빛연기가 로버트드니로의 냉정하고 차가운 눈빛연기가 떠오르네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시절 서민층(달동네)에서의 일상적인 인생사등을 잘그려낸 영화입니다.. 통행금지 이전의 시절이 떠오르게 ...
4 years ago
무기 들지 않고 물거나 발로 차지 않고 정당하게 싸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역사가 흘러왔다면 어땠을까. 여전히 당한 만큼 갚아주는 복수의 방식을 사람들은 원한다. 앞으로도 그건 변할 것 같지 않다. 사랑과 영혼보다는 손에 든 무기가 더 믿음직스럽다 여길 테니까. 차가운 새벽엔 작은 불씨에도 온 몸을 맡긴다.
3 years ago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졌고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다. 혼자 살다가 죽었는데 몇 달 지나 발견되는 고독사도 많아질 것이고 혼자 사는 집을 노린 강도나 성폭행 범죄도 늘어나지 않을까. 옆 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고, 자신 역시 다른 사람의 관심을 거부하는 시대라서 옆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른다고 한다. 괜히 친해지면...
3 years ago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오래 간다.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아물고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치유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고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4월은 유독 가슴 아픈 달이다. 세월호 참사 후 네 번째 맞이하는 봄. 차가운 바닷속에 감춰져 있다가 점차 수면...
3 years ago
감옥 안이나 밖이나 있을 곳이 못 된다. 돈 있는 놈 밑으로 기어야 하는 것도 그렇고, 정신 이상한 놈들 모여있기는 마찬가지다.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허락 없이는 뭐 하나 가지고 들어 갈 수도 없다. 가족은 안이나 밖이나 가끔 면회 하듯 감정 나누고, 할 일 없이 세월 보내는 것도 비슷하다. 콘크리트 바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