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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중 최고의 걸작이 국두라고 생각한다.가장 중국적이고 가장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비극적 스토리와 연기,배경..모든게 티 없이 순수한 초창기 장예모 감독의 본모습이 총체적으로 드러난 영화가 바로 국두다..

장예모 공리..아련한 기억

장예모 시대를 열었던 그 문제작.

장예모 감독과 어깨를 아우르는 시각미

벌써 30년이라니...공리, 강문, 장예모, 모두에게 인생작!!

장예모 감독의 초기작들은 다 걸작아니면 수작이다. '정중동'의 미학 대단한 공리

중국뽕 정치적으로 보면 3점 영상미적으로 10점 스토리에서 10점 장예모 감독이라서 8점

장예모 감독에 이연걸,양조위,장만옥,장쯔위,진도명의 화려한 캐스팅. 완벽한 색깔의 조화까지...

요즘 나오는 중국 영화들보다는 10000배 낫지만, 그래도 장예모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에 못미치는 게 사실.

중국 감성이 물씬 나는 영화. 중간중간에 당시 중국 서민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장예모 감독 특유의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정말 어렸을때..외삼촌과 본 영화.....어렴풋이 제목과 몇 장면이 희미하게 남아있어 찾아보았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제 보니 장예모 감독님과 공리가 주연한 영화였다니....

붉은 수수밭 (1987) 紅高梁 Red Sorghum, 올해 2012에는 우리나라 방송에서 방영이 되리라. 장예모 감독, 그리고 공리, 강문, 계춘화, 유가 모두 건강하시기를:

오래간만에 다시 이 영화를 접했다. 몇번을 보아도 내 입장에서는 이 영화가 걸작이라는것에 동의하기가 힘든것 같다. 우리나라 영화나 헐리웃의 영화와는 분명한 색채감이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작성품이라든지 장예모 감독의 의도를 아직도 파악하지 못했다.『소문난 잔치에는 먹을것이 없다』라는 감상후의 허무함은 왠일인지....

으아 어떻게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지? 장예모 감독은 정말....짱꼴라 원래 존경 안하는데 장예모는 그럴만 하다.....그리고 공리의....연기...이 여자이기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본다....오직 이 배우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그리고 미모까지....동의 안할진 모르지만 찬찬히 얼굴을 뜯어보고 말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