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백 인 유어 암스 result, Total 14 (take 0.002371 seconds).

4 years ago
안 봐도 비디오!!! 최강, 최애 시리즈 컴 백~!! 예~~~
4 years ago
흑과 백,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렬한 대비를 덧없이 녹여버리는 춤과 음악
4 years ago
실화에서 열기구 비행이라는 소재만 따와 각색한 소설. 실제 비행사는 둘 다 남자였다. 영화 속에서 나온 로맨스나 플래시 백(회상) 씬에서 나온 이야기도 전부 지어진 이야기란 것. 기상학과 비행, 과학의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영화로 나올만한 소재이지만, 영화 시작시에 나온 "실화를 바탕으로 함"이란 말은 "실화에...
3 years ago
대저택의 한전된 공간, 흑과 백 그리고 붉은색의 제한된 색상이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을 대변하고 있는듯하다.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저마다 아픔과 고통을 가지고, 서로가 이해하지도 포용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끝나는 이영화에서 흑.백.빨강색의 선명함 만이 남게되는것 같다.엔딩씬에서 아그네스의 행복한시간에 대한 척도가 가슴아프다.
3 years ago
웨이 백(2010),스탈린그라드(1993)란 작품과 유사한 테마를 가진 영화라고 생각된다.이 두작품은 전쟁을 소재로한 Back Home을 다루었지만 이 작품은 전쟁이 아닌 현재에도 진행중인 인종차별을 주제로 가슴아픈 실화를 소개하고 있다.우리도 나 자신을 되돌아보아야한다.이런 문제속에서 나 자신은 자유로울 수 있는가에 대...
3 years ago
당시 미국의 문제는 흑과 백, 선과 악, 득과 실의 양 극단으로만 구분하고 중립적인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려는 평중된 사고방식이 젖어 있었다. 그것을 정치적 이권을 위해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연대하지 못하게 했다. 세대간의 갈등, 남혐과 여혐, 지역갈등, 계층간의 갈등, 이념 논쟁등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취해왔다.
4 years ago
돈으로 승부를 조작하고 스포츠 정신까지 멍들게하고 있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자본의 힘 앞에서 양심과 정의는 너무도 쉽게 무너진다. 돈이 아쉬워서 참아야 되고, 돈 때문에 주인님한테 충성하며 살아야 한다. 미운털이라도 박히면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돈 없고 백 없으면 아부라도.
3 years ago
60 년 대 몇 번...오늘 티비에서...평생 처음 보는 것처럼 감동과 흥분. 의상,배경,분장이 요즘 헐리웃 작품과 달리 국적 불명의 한심한 시대극과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고전이다. El Cid를 검색해 보니 스페인의 가장 사랑받는 영웅. 실화를 다뤘고,휘두르던 칼 경매가가 2 백 만 유로,탔던 애마도 함께 묻혔있단다.
3 years ago
이 당시 상황으론 황비홍의 액션은 센세이셔널한 일이었다.....스토리는 좀 평이하지만..... 백이면 백 관지림의 미모에 퐁당....빠졌으니 그녀를 구하는 황비홍을 웅원할 밖에...... 여기선 황비홍이 좀 몇대 맞았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안맞는다.....ㅋㅋ 황비홍이 실존 인물이긴 한데 너무 뻥을 튀겨놨고..시대 상황과 ...
3 years ago
눈에 보이는 걸 언어로 표현하려면 얼마나 복해는지 논문이나 철학을 보면 알 수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책이 그 증거다. 누군가의 하룻밤을 글로 쓰면 책 한권이 될 정도로 사용해야 할 단어가 많이 필요하다. 근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복잡한 게 피부로 느끼는 것들이나 머리로 생각하는 그 무엇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3 years ago
톰 형의 21세 때 청년의 모습....베리 베리 핸썸하다....83년작이라.....쏘 올드하다....여주인 리 톰슨도 20세의 꽃다운 나이 그녀의 리즈 시절이다 아주 청순하다....전형적 앵글로 색슨족의 마스크.....백 투더 퓨처에서 마이클 제이폭스의 젊은 엄마 역할로 나왔던 여자.....그런데 이 영화에서의 노출은 정...
4 years ago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가르칠 자격도 없는 선생들이 참 많았다. 다른 시골 학교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기준으로 하면 열에 아홉 정도는 고발 당할 정도로 무식한 선생들이 시골에 왔다. 회초리가 아닌 굵은 작대기로 엉덩이가 터지게 때렸고, 본인 정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흥분해서는 아이들 뺨을 몸이 나가떨어질 정도로 때렸...

서편제 Sopyonje에 대한 Fabian 리뷰

4 years ago
어제 오전 1962 년 작품 와룡선생 상경기에 대한 평글,평점을 올리며 가끔 해외 기고가(전현직 언론인이나 학자,관련 활동가들)들의 글에서 칭찬받는 임권택 감독에 대한 ......그들의 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명작...운운하며 스마트 폰 광풍과 함께 수준이 급격히 떨어진 국적 ...
3 years ago
임정 백 주년 임시 휴일 운운한 문정부의 뜻이 관철되지 않아 다행! 임시정부의 중추는 백범이었고 나머지는 잘해야 이삼 년...임정의 후손 중 권력(정계,군관계)에 미텨 조상을 팔아 민족에겐 한 점 도움이 안된 잉여인간들. 처칠,루즈벨트 등 역사적 거물의 후손들이 정치권에서 조상의 치적에 누를 끼칠 수 없었던 것과는 대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