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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어제 티비에서 하길래 기대없이 봤는데 역시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는 정말 볼만했어요. 구성도 탄탄하고 영화보는 내내 완전 몰입해서 집중이 저절로 되던걸요. 하지만 마지막장면이 약간은 허무하다는...
4 years ago
3편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안해서 살짝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까는 사람들 많았지만 역시 허리웃도 한국식 막장을 좋아 했었네요. ^^ 최강의 상대가 아들!

기적 The Miracle에 대한 Felix 리뷰

3 years ago
초등학교 5학년때쯤 명화극장에서 기적이라는 영화를 보고 어린맘에 설레임이 무엇인지를 알았던걸로 기억을 한다.. 치료를 받고 떠나는 마이클(로저무어)에서 달려가는 테례사수녀의 애절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는 영화였다...
3 years ago
우연히 본영화인데.. 정말 재밌네요.. ㅎㅎ 마이클 키튼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하고 다시금 새삼스럽게 느낀 영화이기도 하구요.. 같은인물 4명이 모두 캐릭터가 틀리니..ㅎㅎ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게 본 영화입니다~~
3 years ago
지금 다시 봐도 이 영화가 26년전 영화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원작에 가장 충실한 역대 최고의 배트맨 영화다.팀버튼 감독과 마이클 키튼, 대니 드비토, 미셸 파이퍼 모두 엄청난 역량으로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닉슨 Nixon에 대한 qw4qsIEgbMs3xkh 리뷰

4 years ago
처음 볼때는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 제대로 이해 못했는데 두번, 세번 보니 역시 올리버 스톤이란 생각이 든다. 닉슨에 대한 관심도 따라서 증가. 마이클 무어와 올리버 스톤은 천재이자. 미국이 보유한 보물임

에이리언 2 Aliens에 대한 Fabian 리뷰

3 years ago
86년에 이런 화질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데에 카메론 감독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시고니 위버의 앳띤 모습과 마이클 빈의 젊고 잘생긴 모습을 다시 보니 반갑다. 다시 봐도 재밌다. OBS오 오늘 다시 봄.
3 years ago
원 주인공인 마이클 케인까지 섭외하는 공을 들여 놓고 정작 이 리메이크는 망작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탤론의 과묵 연기, 이미 망가져서 보기에도 안타까운 루크의 페이스, 지리멸렬한 내러티브까지 그냥 원작으로 만족할 것을 추천한다
3 years ago
마이클 베이 영화답게 이런 소재를 가지고도 다 때려 부셔 버리는 영화. 하지만 소재가 신선하고 이를 풀어가는 방식이 상당히 긴장 감 있었음. 물론 개연성을 일일이 따지면 허점이 여기저기 존재하기는 함. 그래도 볼만 하다.
3 years ago
연출 훌륭하다. 거스름 없이 물흐르듯 진행되는 플로우, 군더더기 없이 더하고 뺄 것 없는 완벽한 구성, 중간중간 서민과 부자의 대비되는 미장센 등 (현타 옴) 게다가 마이클 더글라스의 탐욕스러운 캐릭터는 연기라고는 1도 느껴지지 않음..
3 years ago
원곡에 맞춰 그 위에 촬영한 영상을 입힘으로써 작곡된 영화라 불리는 마이클 포웰과 에머릭 프레스 버거의 공작으로 '분홍신'에 이은 작품으로 대단한 비주얼과 완성도를 지녔지만 흥행에는 생각보다 흥행을 못한 작품. 그래도 보실 수 있다면 보시라~
3 years ago
몇 안되는 인물로 높은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좋은 연출과 시나리오. 연기 또한 뛰어나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중심을 잘 잡았다.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묘사를 비교하며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좋은 스릴러 영화지만 별 주제도 큰 페이소스도 없다.

줄루 Zulu에 대한 Nina 리뷰

3 years ago
전쟁영화의 걸작! 1897년 줄루전쟁 중, 아프리카에서 50배의 줄루족을 격파한 영국군 보병중대의 활약 실화를 영화로 그렸다. 신체능력과 원시무기만으로 대영제국을 무찔렀던 용맹한 줄루족이, 효율적인 3단 사격전술과 총검 백병전을 펼친 영국군 소부대에게 참패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마이클-케인의 출세작!!
3 years ago
'투페이스'는 전편의 '조커'와 '펭귄' 이미지가 겹쳐서 시각적으로 지치기 시작, '리들러'는 짐캐리 본인이 연기했던 '마스크'의 향기가 너무 강했슴. 싸움도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 발킬머는 나름 마이클 키튼의 영향력을 벗어나 배트맨을 잘 소화했다 생각함. '로빈'은 히어로라고 하기엔 너무 취약하다.

인사이더 The Insider에 대한 Ruby 리뷰

3 years ago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진정한 명 감독은 쟝르에 구애받지 않는다,마이클 만 감독 장기인 느와르 총격전과 전혀 거리가 먼 작품이지만,,,보는 내내 그리고 영화를 본 후에 너무나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내부고발자를 비웃고 조롱하고 밥줄을 끊어놓는 현실에서...
3 years ago
아랍작가 이븐-파들란의 "바이킹 체험담"을 극화한 바이킹 작가 마이클-크라이튼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다. 바이킹 풍습과 아랍문화의 갈등과 화합이 재미있다. 6세기 신화와 놀랍도록 똑같은 10세기 '논픽션(!) 괴담 기행문'을 펼치며, 네안데르탈을 식인종 괴물로 여기며 혐오하는 백인의 무의식을 보여준다.
3 years ago
작가 마이클-크라이튼이 만들고 연출한 이색적인 SF 걸작! 과학자들이 만든 로봇노예들의 테마파크에서 일어난 로봇반란을 "서부극+중세물+SF"로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인간'을 되돌아본다. 막강한 로봇 킬러의 집요한 추격전이 최초로 등장한 작품! HBO 채널에서 2015년부터 TV시리즈로 리메이크하여 성공을 거둔 바 있다.
3 years ago
켈트족 리암-니슨이, IRA의 창설자이자, 아일랜드 독립군 민족주의자인 '마이클 콜린스'의 투쟁과 일생을 멋지게 펼쳐냈다. 독립을 위해 영국과 싸우면서도, 입장, 노선, 야심, 명예, 이득을 위해 사분오열하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모습을 통해, 한국인, 호남, 탐라의 역사와 악순환을 돌아보게 된다. 콜린스는 결국 승자~!
3 years ago
켈트족 숀-코네리의 에 대항해, 앵글로색슨 마이클-케인을 내세운 시리즈 1탄으로, 극사실주의 첩보물의 걸작! 냉전초기던 1960년대 중반의 런던에서, 영국, 미국, 소련의 첩보원들이 냉혹하고 치열하게 암투하고 격돌한다. 세계대전 시대와 달리 "아군도 적군도 못 믿게 된" 냉전시대의 혼돈을 표현했다.
3 years ago
마이클-케인이 열연한 걸작 전쟁영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과 전투하며 밀림을 뚫고 기지로 귀환하는 영국군 소부대의 활약을 사실적으로 펼쳐냈다. 70년대 작품답게 "추악하고 거만한 영국군 VS 당당하고 잔악한 일본군"을 통해, 전쟁의 민낯을 보여준다. 갈등과 불신을 이겨낸 두 주인공의 모습이 긴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