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도시의 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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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해리 Dirty Harry에 대한 Rudy 리뷰
더럽게 거칠고 시리도록 냉정한 도시의 심판자가 등장했다
엘리게이터 Alligator에 대한 Sandragarciamn1 리뷰
도시의 악어라니...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 당시엔 후덜덜했죠ㅋ
짬뽕 차차차 에 대한 susanbakeroev61 리뷰
영화의 질보다는 영화속 1990년대 도시의 모습과 목욕탕의 모습이 더볼만하다.
매그넘 44를 든 도시의 심판자. 이것이 더티해리다! 시리즈 최고의 작품
마지막 언덕위로 올라가면서 보여지는 도시의 전경에 비치는 아침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지가 않네~
뱀파이어 Lifeforce에 대한 sharonmartinbh1 리뷰
음, 외겨인들을 너무 쉽게 처치하는거 아닌가?
말라 비틀어진 육체효과와 후반부 도시의 공황상태는 인상적이다.
총을 가진 미친놈들이 사회의 법이되는 브라질의 빈민가. 죽음에 무감각한 도시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
땀과 같은 음습한 공기가 흐르는 도시의 소년들, 위안 같은 절망의 우울함 속으로 푹 빠진다.
스타일의 승리 - 몽환적이고 도도한 영상미와 타락한 도시의 이미지를 걷는, 순결한 주인공들의 슬픔에 대한 보고. 고요하지만, 공허했던 90년대에 대한 통찰.
뱀파이어 Lifeforce에 대한 barbarabakeris1 리뷰
좀비와 뱀파이어 그리고 외계인과 프랑켄슈타인 신부를 아주 잘 버무린 영화다.
영화 후반부 좀비+뱀파이어로 넘쳐나는 도시의 묘사는 이 후 좀비영화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
도시의 복잡함속에서 각자의 사연은 모래처럼 흩어지지만 프랑스영화식으로 그들을 특별하게 시작하게 하고 싶어하는 영화. 과도한 세련됨이 감동까지 가는 길을 멀게 하는 느낌도 있다.몇컽 실험적인 재미도 있었다.
100년전 홍콩 항구 도시의 바다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잘 찍은 영화, 견자단과 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영화의 전채적인 짜임새가 따라가지는 못한 느낌이 있지만 몇몇 액션씬은 화려하면서도 절박하게 표현함.
제목 번역이 유인원 행성의 지하가 웬 혹성 탈출? 지하 도시의 음모? 지 마음대로구만. 이 시대의 실물 특수 효과가 요즘의 가짜 티 팍팍 나는 CG보다 훨씬 더 재밌어유. 유인원 분장은 끝내주네유.
스토리가 단조롭다. 좀 더 진지한 삶의 이야기를 기대한 탓인가? 암튼 뉴요커 노부부의 일상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그리고 도시의 소음과 맞먹는 여주인공과 그 조카의 하이톤 대사는 내내 거슬렸다. 그것도 감독이 원하는 설정이었을까???
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에 대한 Cally 리뷰
소소한 로코를 통해 도시의 피폐한 삶에 활기를 곧잘 불어넣는 게리 마샬 감독의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
난 이 영화 오래 전에 보고 두번째 보았다. 생각해 보니 난 프랭키로만 살았구나
현실에서 쟈니는 몇이나 있을까 ? 자신의 상처를 내재한 채,
끊임없는 수다로 주변을 녹일 수 있는 사람, 그것도 남자가 말이다
로보캅 2 Robocop 2에 대한 Katie 리뷰
민영화의 관점에서 보면 이만한 수작도 없다. 한 보안회사가 한 도시를 빚더미에 앉혀 도시를 통째로 먹으려 하고 돈 없는 도시의 시장은 마약조직의 돈을 받으려는 위험한 유혹에 빠지고 대자본인 보안회사는 도시재생의 명분을 내세워 원주민들을 내쫒으려 하는 순간 주인공이 모든걸 박살내는 수작. 이거 1편 보다 못하다는 사람들은 ...
조용한 가족 The Quiet Family에 대한 Fabian 리뷰
IMF한파로 가정의 안정을 위협하는 사회적 환경이 갈수록 심화되었다. 어려운 처지를 비관한 일가족의 동반 자살이 매주 거르지 않고 신문 한 모퉁이에 장식 하고, 직장을 잃은 수많은 가장들이 실의에 잠겨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고 있다. 부모의 가출과 이혼으로 아이들만 남은 가정, 뿔뿔이 흩어진 도시의 폐가 현상, 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