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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뒤쫓는 과정까지 꿈결 같을거란 착각

주인공이 바뀐 것만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

뉴벨바그 튜리포,,, 젊을때 만든 이영화만 좋다.나중에 만든 다른 것도 좋을 거라고 하면 착각....

이런 결말 느낌나는 영화 있지. 파리 ,텍사스 ㅋㅋㅋ분위기며 내용이며 많이 다른데 오버랩 되는건 오로지 내 착각(=나의 몫)

여기 올라온 줄거리가 좀 그렇네요. 어제 봤는데, 몇 마디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콘트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그건 착각(illusion)일 뿐이야"

너무 오래 전 큰 감동이 없이 본 영화는 보고도 안 본 걸로 착각 영화가 시작되어서야 실망...아이고오~~~! 하는 일이 있다. 이터널 선샤인이 대표적 작품...혹시 그럴까 염려하며 갔는데 오잉? 본 적 없네! 감독 이름만 귀에 남아 착각한 것! 흠 잡을데 없는 수작! 참말로 잘 만든...의미심장!

주저없이 1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 세번 등장하는 흰 원피스의 안나(안나를 닮은 여자)의 존재로 인해 알렉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다는 것이 주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착각 그리고 사랑을 향한 열망과 무조건적인 충성이 가슴아팠다. 알렉스가 자신이 사랑한 여자가 안나가 아닌 안나를 닮은 여자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

타노스가 스톤을 한개라도 차치하지 못하게 만들어 허무하고 끔찍한 패배와 함께 우주 절반이 멸망하는 참혹한 결말을 피하고 얼마든지 타노스를 상대로 충분히 승리할수 있었던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너무 너무 어이없는 각 맴버들의 실수나 뻘짓 판단미스 착각 병크 등 들이 자꾸만 반복되고 겹쳐서 너무 여러번 다잡은 승리에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