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을 감수할만한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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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레드 라인 The Thin Red Line에 대한 Loletta 리뷰
한 편의 시 같은 전쟁영화
한 편의 시, 사색 그 자체인 영화
우울한 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
양축 The Lovers, 梁祝에 대한 Hilary 리뷰
손꼽을 명작! 너무 좋아 시 외우고 노래부르고 최고였지!
노스텔지아 Nostalghia에 대한 Elle 리뷰
어두운 바탕에 어두운 글씨체로 쓴 구원에 관한 시.
가장 큰 흥행을 했다는게 함정, 당 시 한해 최고 수입
[이상] 시인의 시 를 보는 순간 생각나는 영화 ...^^ 최고는 아니였지만 나쁘지도 않았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애틋한
시 같고, 음악같고, 눈물같은, 아름다운 비가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에 대한 Heidi 리뷰
이 영화를 보고 베를린 천사의 시를 봤다. 이제야 집중하게 되는 천사의 시!!
인간의 힐링이란... !!
그 시 절이만한영화는 없음,,
영 웅 본 색
첩 혈 쌍 웅
성 룡 영 화
동성애 장면은
그랬구나 정도만 보여줘도
되는데..
랭보의 시 한구절 이라도
더 감상할 수 있는 장면이
들어갔으면 좋을걸..
모호하고 아쉬움이 있네요
한 편의 아름다운 시 같은 영화. "너는 시를 써. 총은 내가 들테니" 동주와 몽규 두 사람 다 세상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 청년들.
이렇게 처절한 내용을 끝까지 이렇게 짜임새있고 숨막히게 풀어내는 감독의 역량에 찬사를 보낸다. 비록 개봉 시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으나, 나중에 디지털로 구입하여 수십번 반복해서 봄.
한편의 시같은 영화 오래전에 보고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다시 봤는데 감동은 더 해진것 같다
이 영화에는 모든것이 들어있다
자연 시 인간 정치 풍광 사랑 음악 우정 종교까지 본 사람에게는 감동까지
셀지오 레오네(이 영화 개봉 시 이름은 미국명으로 표기하여 보브 로브트슨),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엔니오 모레코네...
석양의 무법자, 이스트우드 석양에 돌아오다와 함께 마카로니 웨스턴 3부작의 첫작품!
지금 다시 보아도 울컥하는 장면 장면들입니다.
시크릿 Secret에 대한 mRr0usFAn9Bc3Ry 리뷰
미스테리하게 보이려고 송윤아를 너무 여신급 초월자로 만드는 억지설정이 웃겼음
지가 누명쓰고 조폭한테 당할 몸이라는데 청초하게 고개만 돌리고 남편만 죽어라 방방뜨고 ..
내연녀죽음은 아예 수사선상에서 제외.
막판에 조폭들이 연장으로 내리치는
차안에서 형사부부가 시 한수 읇듯이 담화하는 장면은 어이없는 환타지물 같았음
시 구절이나 무대연극 같은 대사, 어색한 연기들, 정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초반 정윤희의 외모를 부각시킨 인상적인 씬, 부분부분 은근한 성적묘사, 도발적인 여성 숙이의 모습은 당시 시대상황 속에서 조심스럽게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것 같다. 주변인들은 말이 많은데 두 주인공은 답답할 정도로 말이 없다.
올란도 Orlando에 대한 deborah36633780 리뷰
와우네 진짜♡
근 25년만에 다시 봄.
지금 봐도 매우 세련 됨.
어느 장면도 한줄의 시.
엔딩의 곡 coming 이 이 영화의 주제인듯.
아프로디테의 현신같은 두번째 잠 뒤의 올란도.
다음 25년 뒤에 다시 볼 수 있을까 싶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