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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뜨거웠는가? 왜 뜨거웠는가? 왜 뜨겁지 않았는가?

비록, 내일이 작은일이지만 그일에 만족할수있는 그대는 큰 거인입니다

그대는 아직 엄석대를 그리워하는가? 우리는 엄석대의 그늘에서 이제 벗어났는가?

좀 과격한 무술스포츠로 보여 주었지만, 정신집중을 배운 장 끌로드 반담. 그대는 지혜로운 무술인입니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그래 어디로 떠나버렸을까. 조폭 영화를, 폭력이 정당화되는 영화를 웃으면서 봐야 하다니. 사회 전반을 폭력이 지배하고 있어서 그런가.재미난 조폭 가족 얘기라니. 조폭에게 당한 가족들도 웃으면서 볼 수 있을까.

신이 국왕호위하며 먼저 기지를 떠날 때 친구들이 비행기로 배웅해주던 그 장면,, 그리고 그때 흘러나오던 그 애잔하며 아린 음악,, 정말 뭔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그 가슴아리는 느낌을 그대는 아는가,, 이것은 단순히 애니한편이 아니라 그냥 그냥 그냥,, 아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진짜,,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바람일지라도 그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함께 여행하고 싶었다. 잡은 두손 절대 놓지 말자고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먼저 떠난 그 사람.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워하는 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