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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페이스 오프만큼이나 좋아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노주현 아재 꽃미남 페이스 보소 개간지 옛날 서울 클라스 ㅋㅋㅋ

니콜라스 케이지 때문에 보게된 영화. 콘에어나 페이스 오프를 보았다면 실망스러울수도

미라요보비치의 페이스 블라인드라는 작품이 떠오릅니다. ^^ 마지막 ost 도 좋고 해피엔딩이라서 좋네요. ^^ 결국 미라요보비치의 작품의 소재만{안면인식 장애) 차용했고(원작이 있다는...) 내용은 역시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잘 만드셨네요. ^^

아만다 페이스..저당시 꽤 잘나가는 미인이었는데...맥스 헤드룸에도 나오고.. 마지막에 브라에 팬티 입고 심해에서 수상으로 급상승하는 장면에서...몸매에 헤롱헤롱했었지... 89년 지금은 멀티플렉스로 바뀐 서울극장에서 보았음...무쟈게 재밌게 봤음..

아들을 죽인 악연이 이렇게 연결되다니. ㅋ 페이스 오프로 변한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이 케이지가 좀 비슷한 체격 조건이었다면 하는아쉬움은 있지만 당시로썬 신선한 소재와 헐리우드 버프 받은 오우삼의 화려한 총질 액션은 볼만했다.

원 주인공인 마이클 케인까지 섭외하는 공을 들여 놓고 정작 이 리메이크는 망작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탤론의 과묵 연기, 이미 망가져서 보기에도 안타까운 루크의 페이스, 지리멸렬한 내러티브까지 그냥 원작으로 만족할 것을 추천한다

먼저 이 작품의 감독은 전 작인 업그레이드의 연출을 했던 리 워넬 이고 연출력은 솔직히 업그레이드 보단 살짝 아쉬운 감이 있지만 무난한 소재에 무난한 연기력의 배우들을 가지고 저예산으로 잘 만든 작품임! 그리고 다른 관객들의 평 중에 여주의 페이스 가지고 자꾸 뭐라고 하시는데, 미국도 여주가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선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