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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루프를 소재로 하기엔 슈트가 아까운

트와일라잇 1편 보다는 재미있지만 그냥 킬러 타임 용 수준

War Of The Worlds 스필버그도 신이아닌데 잠시 쉬어가는 타임

연기도 연기지만 여주의 매력이 정말 엄청 느껴지는 원조 중의 원조 타임슬림(타임 루프) 영화

나는 아직까지도 보가트와 버그만 처럼 멋잇는 캐릭터를 못 봤다...더군다나 애절한 애즈 타임 고즈 바이 까지...

여자는 살고 남자는 죽네유. 꽤 지루한 면이 많긴 하네유. 러닝 타임 늘리려고 쓸데없는 스토리를 많이 넣었네유. 특수 효과는 그냥 그럭저럭이네유.

다시 볼 필요 없는 영화(2회 감상), 킬링 타임 영화 스토리가 전작과 비슷하여 참신성이 떨어진다. 사건을 단서를 가지고 수사하기 보다는 주먹으로 해결하려는 의도는 더 강해진것 같아 식상하다.

스페이스 어드벤쳐 영화중의 최고봉..극장에서 본게 자랑~ 구니스를 지금봐도 이런 기분은 못느낀다..ㅜㅜ 가족영화로서도 최고~!!! 타임 패러독스의 끝짱판..더불어 반전까지..캬~ 당시 테크노 뮤직은 지금 이디엠이 명함도 못팜..

죠지 클루니와 브래드피트의 조합만으로 무조건 봐야할 웰메이드 킬링 타임 영화.... 이후 12, 13의 시리즈 떡밥을 무수히 흘리며 영화는 진행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영화.. 우리나라 영화 "도둑들"의 교본이 된게 아닐까?

다시 볼 필요 없는 영화(1회 감상), 킬링 타임 영화 화려하고, 웅장한 영상이 인상적이지만, 보여주기에 급급한 나머지 전투 장면을 지나치게 과장한 것 같다. 스토리는 엉성하지만, 뛰어난 영상미에 빠져서 몰입해 볼 수 있다.

다시 볼 필요 없는 영화(1회 감상), 킬링 타임 영화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답게 지능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폭력적으로 해결한다. 스토리는 다소 엉성하지만, 잔인하고 화끈한 액션 장면은 볼만하다. 30년 전 영화라서 영상이 엉성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때가 있다.

다시 볼 필요 없는 영화(2회 감상), 킬링 타임 영화 다양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 음악은 인상적이다. 하지만, 시대에 동떨어지는 조폭, 범죄자 미화 스토리는 식상하다. 코믹하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지만, 너무 황당한 부분도 있고, 억지스러운 상황 연출도 있어 아쉽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뉴욕! 마틴-스콜세즈가 특유의 예리하고도 따뜻한 색채로 그려낸 "뉴욕의 역사"로, 미국 근현대사를 U2의 음악과 함께 극사실주의로 펼쳐낸 서사시! 마천루 빌딩숲이 들어서기 전, 난장판인 뉴욕에서 격돌하는 아일랜드 이주민 갱들과 앵글로색슨의 암투와 난투를.. 이태리 감독의 눈으로 담아냈다.

워낙 긴 러닝 타임 덕에 알렉산더의 전장에서의 영웅적인 활약만을 그린 게 아니라 그의 인간적인 갈등과 고뇌 그리고 야망을 살펴볼 수 있는 영화였다..그리고 시간이동의 반복으로 지루함을 덜어내며 흥미도 유발을 했다.....안젤리나 졸리의 그 마녀 같은 몸짓과 그 눈빛....괴기스럽기보단 도리어 섹시함이 느껴지는 연기에 탄복...

내가 여태껏 본 필름느와르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아름다운' 필름느와르 영화. 나머지 둘을 굳이 밝히자면 대부(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정말, 장면 장면이 예술이다. 필름느와르 장르에 맞게 색감과 빛을 화면 안에 정말 멋지게 잘 구현해 냈다. 보고 있으면 영상미만으로도 감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