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타이타닉(1997년)은
'타이타닉호의 비극(원제: A Night to Remember (1958) )' & '타이타닉의 최후(원제: Titanic (1953)'을 적절히 섞어 만든 것.
Titanic을 소재로 한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위 두 작품이 가장 볼만하다.
뤽베송과 밀라에 대해서 과소평가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좋았습니다. 밀라의 광기, 불안, 절망을 연기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신념을 구현하기 위한 고독한 투쟁과 서글프지만 장렬한 최후..
그리고 신의 이름으로 인간을 태워죽이는 인간들..
종교란 과연 무엇인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좋은 영화였...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말을 안듣더니 감옥엥서 후장 한번뚤리고 그걸 계기로 회계한다. 여기서 알수있는것. 말로 안된다면 경우에 따라서 혹은 최후 수단으로 매를 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것. 그리고 이유없는 항거이 아닌 이유있는 항거라면 그것이 안좋은 방향으로 표출되어 전부를 무시할게 아니라 그것이 왜 일어낫는
새는 병들어서 죽을까. 늙어서 죽을까. 아니면 스스로 심장을 멈추게 할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는 새의 최후 순간이 궁금해진다. 나무에서 떨어져 죽을까. 아니면 땅에서 온 몸을 떨다 죽을까. 조용한 곳에서 혼자 죽을까. 아니면 무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죽을까. 새 한 마리의 삶과 죽음조차 결코 가볍지 않고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