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무샤 플롯

카게무샤 Kagemusha, 影武者,은 1998에 발표 된 일본 1998 전쟁,시대극 .12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구로자와 아키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나카다이 타츠야,야마자키 츠토무,하기와라 켄이치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8년12월12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성을 포위하고 있던 다케다 신겐은 저격수에 의해 중상을 입는다. 신겐은 자신의 죽음을 3년 동안 비밀로 하라는 유언을 남긴채 숨을 거두고, 그의 동생인 노부카도는 신겐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신겐과 비슷한 외모의 카게무샤를 내세운다. 무식한 좀도둑이었던 카게무샤는 신겐처럼 행동하며 신겐의 소실들과 손자까지 속여넘긴다. 인자한 영주로 변한 그가 백성들의 존경을 받기에 이르자 신겐의 아들인 카츠요리는 초조해하는데...

1980년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화려한 색채와 대규모 전투장면이 관객을 압도하는 거대 서사극. 구로사와의 컬러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인 동시에 후기의 변화된 주제의식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일본에서 영화를 찍기 힘들었던 구로사와 감독은 그의 열렬한 추종자임을 자처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조지 루카스의 도움으로 20세기폭스가 제작비 일부를 투자하고 전 세계 배급을 하는 조건으로 도호의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 일본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인 600만 달러를 투자해 첫 흥행에서 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다.

다케다 혈족의 영주 신겐과 동생, 그리고 신겐을 꼭 닮은 도둑이 함께 있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16세기 일본 전국시대의 영웅인 다케다 신겐의 대역을 맡게 된 도둑을 통해 감독의 오랜 주제였던 허상과 실제의 문제, 그리고 그에 따른 개인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구로사와 영화 중 가장 긴 롱 테이크로 촬영된 영화의 첫 장면은 앞으로 도둑이 신겐의 연기를 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는 화려하고 장엄한 전쟁 장면과 단정하면서 정적인 실내장면을 교차함으로써 사무라이 제도의 외면적인 화려함과 이를 유지하는 내적 법칙들을 대비시키고 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인공의 표정과 사운드, 빛만으로 치열한 전투의 현장을 보여주는 전투장면들은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구체적인 리얼리티에 대한 관심을 넘어 시대극과 사무라이 제도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구로사와의 주된 모티브 중 하나였던 실상과 허상의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는 화려하고 장엄한 형식미 속에 사무라이에 대한 거리감과 매혹이 동시에 존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상영되는 필림은 180분의 감독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다.

(한국영상자료원 - 2010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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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무샤총 (33) 개의 댓글

Chester
Chester
다케다 신켄공이 오와리에서 태어났다면 토요토미의 자리에 앉았을 것이다...
FgCEYhCoSqsLP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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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봤을때는 9점을 남겼다. 일본역사에 관심이 있어 시바 료타로의 소설,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리고 작가는 모르지만 야망과 패자등 이런 류의 소설은 눈에 띄면 잘 읽는다. 결점을 찾으면 있겠지만 두번, 세번봐도 잼있으니깐 내겐 명작이다. 글고 오다 노부나가역은 울 나라 교포고 연기잘해좋다.
Elle
Elle
이야기를 탄탄하게 끌고가는 연출이 돋보이는군
Nancyturnertfx1
Nancyturnertfx1
뭐가 걸작이냐? 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멋진 옷인가?
marymooreums371
marymooreums371
1980녀도에 이런 작품을.....리스펙.~~~~마지막 전투장면은 믿기지 않지만, 그런 행동을 할 장군은 없겠지만, 산과 성급함을 대비함이려니 받아들인다. 3시간이 길게 느쪄지지 않는~~~갠적으로 중국이나 일본 시대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한국이 엄청 발전했다는것을 다시느끼게하는~~~일본 뒤만 보고 달렸는데, 아직도 앞섰다고는 갠적으로 절대 말 못하지만, 깐에서 이영화의 감독이 받았던 황금종려상을 우리도 받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