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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복을 주는 별이 높이 올라 멀리 비춘다. 액션도 좋고 코믹도 좋고 댓나 재밌네유. 명작이에유. 홍금보 감독이네유.
3 years ago
극장에서 kbs에서 케이블에서 감상함! 나름 잘 만듬! 이 때가 반담의 명성이 더 올라 갔던 시절이자 암흑기의 시작! 시나리오 문제 발생!
3 years ago
박근혜 정부에서 만든 블랙리스트엔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던 예술가들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노래하는 가수는 방송 출연을 막았고, 영화 만드는 감독과 배우들은 개봉에 불이익을 가했다. 무대 공연하는 배우들한테는 지원금을 주지 않았고, 글 쓰는 작가들에겐 친북좌파란 딱지를 붙여 영혼을 말라죽게 했다.
3 years ago
아들 셋 낳으면 목메달이란 우스겟소리가 있다. 그만큼 키우기 힘들다는 뜻이다. 세살 넘으면 확실히 아들이랑 놀아주면 빨리 지친다. 힘도 세지고 활동적이라서 잠시도 가만있질 않아서 30분 놀아주면 체력이 방전된다. 누워있으면 밟아 올라 뛰질 않나, 앉아 있으면 목마 타려고 기어 오르고, 서 있으면 나가자고 보챈다.
4 years ago
밀레니엄 이후로 확실히 돈에 대한 기록을 써 가는 중이다. 세계 최고 갑부라는 빌 게이츠는 100조를 넘어섰고, 스포츠 선수들 몸값도 경쟁하듯 올라 일년에 1000억을 버는 선수도 생겼다. 0 하나씩 더 붙기 시작한 느낌이랄까. 밀레시엄 이전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양했는데, 이후엔 오로지 돈을 기준으로만 본다.
4 years ago
나에게도 20년 전의 추억은 지금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 산짐승을 잡겠다고 마을 주위에 산을 다 올라 다녔고, 어떤 물고기가 어디에 많은지 알기 위해 마을 근방의 냇가를 다 확인하고 다녔다. 아이들과 칼싸움,총싸움 하느라 손과 다리엔 크고 작은 상처가 항상 있었다. 다시는 그런 시간이 오지 않는다. 다시는
3 years ago
전쟁 경험도 없는 군대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하면 지나친 걸까. 훈련을 한다고 하지만 정례적일 테고, 상사는 들려줄 영웅담 하나 없는 무늬만 군인 아닌가. 공을 세워 진급할 기회가 없다보니 시험 준비에 정신 없고. 근데 그것도 줄이 있어야 가능하니 위로 올라 갈수록 군인이라기 보다는 범죄자에 가까운 게...
3 years ago
세계 역사상 최고의 영화임 ... 그런데 너무 교도소 안의 생활이 그리 빡세게 연출되지 않는 부분이 아쉬었슴. 죄수들 간의 폭력, 범죄가 더 악랄하게 그려졌어야 했고 간수들도 간수장 빼고는 다 점잖게 나와서 감옥 같은 분위기가 조금 약한게 옥의 티임. 그리고 모건 프리먼 역할이 너무 말이 많았슴. 절반 이하로 말을 적게 ...
3 years ago
누가 교회의 등에 올라 타 칼을 꽂아 넣을 수 있을까. 삶과 죽음 사이에서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 과연 나와 신을 만나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교회에 있는지 모르겠다. 헌금을 내면 하나님도 만날 것이고 축복도 받는다고 설교한다. 대체 교회를 어디로 끌고 가는 걸까.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교회가 세상 ...

택시 Taxi에 대한 PuRd619i1BfM1mb 리뷰

4 years ago
택시업체가 카플 반대하니까 카카오나 정부와 국회의원도 힘 못 쓰는 거 보면서 택시 기사들의 힘을 실감했다. 다른 건 잘 압박하면서도 택시업체엔 왜 조심스러울까. 버스나 지하철 노조가 파업하면 즉각 대응하고 방안 마련하면서 왜 택시는 최대한 이해해주는 걸까. 택시 기사들의 생계 때문인가. 근데 시민들은 택시에 불만이 많다....
3 years ago
시골에 살고 있고 냥이도 키우고 있어서 냥이가 쥐 사냥하는 걸 몇 번 봤다. 우선 창고에 사는 집쥐와 풀숲에 사는 들쥐 잡는 방식이 다르다. 집쥐는 소리를 통해 1차 반응하고 있다는 게 확인되면 쥐가 다니는 길목에서 기다린다. 쥐가 내는 소리와 냄새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확인한 후 소리를 내는데 그럼 쥐는 다니던 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