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만으로 10점을 받는 영화... 구멍틈으로 소녀를 훔쳐보던 아이의 표정을 잊을수 없다... 그리고 로버트 드니로... 어찌하여 미국의 명작들은 다 이 시대 배경을 쓴단 말인가~ 대공황이라는 시대적 암흑기여야만 극단의 선택들이 나와서인가 보다.....
조금은 어설픈 도입
당시엔 엄청난 컴퓨터 기술?
다시 볼만한 영화였다
꼰대력 만땅인 배우의 노익장과
뜬금없이 아름다운 여배우 릴리
무엇보다도
존 말코비치가 악역이라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
옥상 추격씬에서 두사람의
기싸움(눈)은 이 영화 백미인것 같다
음악이 엔니오 모리꼬네 였군
1989년 고3때 학력고사 앞두고 개봉할게 뭐람!
보고싶은 거 꾹꾹 눌러 참고, 시험 다음날 극장에 달려가 본 영화.
꽃미남시절의 케빈코스트너, 앤디 가르시아
알카포네가 살아돌아온 듯한 명연기 로버트 드니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정신적 지주 숀 코너리
거기다가 음악은 엔니오 모리코네!!!!
모든 것이 부패해서 믿을 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