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소리도 없이 result, Total 18 (take 0.001462 seconds).

소리꾼 에 대한 Chester 리뷰

4 years ago
왓. 이봉근님이 주연배우시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소리도 기대되고 연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러갈게요!
4 years ago
넌 이제 뒤졌어요~~~선배언니?가 넘 웃김.극장가서봤던영화.형영 코맹맹이 소리도 거슬리진 않던데..코믹로맨스라 그런가 나름 캐릭터에 잘 어울렸음.
3 years ago
괜히 나땜에 평점 깍일까봐 이점수는 준다만..도대체 이영화가 역대 1위라니? 그런 결과를 난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어렵다. 이 영화가 소리도 없는 채플린 보다 낫다고?? 아몰랑..
3 years ago
최고의 수준작은 아니지만 왠만큼 많은이들이 재밌게 볼수있는영화..극장에서 볼때 막 소리도 질렀다..장르의 역할은 충분히 해냈고 요즘사람들이 기억하는 몽크~형사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있다. 참신한장면도많다.
3 years ago
인생도 꽉진 주먹으로는 헤쳐나갈 수 없는법. 손을 펼쳐 보듬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하며 때로는 찰싹 소리도 내며 그렇게 재미나게 살아도 모자란게 인생인 법 알면서도 하지못하는 우리에게 조용히 말을 건네는 이안의 인생철학
3 years ago
한국형 뮤지컬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배우들의 열연,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영상미, 특히 우리의 얼이 담긴 소리까지.. 이봉근 배우님 뿐만 아니라, 배우분들 소리도 감동적입니다 후회 안하실거에요 재미지게 보고 왔습니다 개봉하면 또 보러 갈거에요!
4 years ago
28살 생일까지였다. 그리곤 더 이상 생일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 해 엄마는 60번째 생일을 맞으셨다. 아침 일찍 일어나시는 부모님. 눈을 떴을 때, 집안에서 아무 소리도 들이지 않을 땐 침 한번 생키게 된다. 밤새 안녕히 주무셨느냐는 아침 인사가 얼마나 의미있는 인사인지 30살이 넘어서야 알았다.
3 years ago
등골이 오싹해지는 곳이 있다. 냉기가 느껴지고, 꼭 뭔가 나올 것만 같다. 귀식이 속삭이듯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발목을 붙잡은 것처럼 무거워지는 것도 같다. 어두워지면 혼자 지나가기 무섭다. 뒤돌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다. 자동차 사고도 잘 일어나는데, 귀신이 자동차 핸들을 붙잡는다는 소리도 있다.
3 years ago
푸틴의 권력 욕심이 러시아를 침몰시키고 있다. 해외로 빼돌린 자금만 200조가 넘는다는 소리도 있다. 다음 대선에 또 나올 생각이라고 하니 기어코 거대한 대륙 러시아를 박살낼 모양이다. 그런 중에 내부로부터 혁명의 깃발이 휘날릴 수 있을까. 푸틴이 죽을 때까진 아무런 희망도 기대할 수 없기에 떠나는 게 답일까.
3 years ago
스텔스무인전투기가 실전에 배치 되어 작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 늘 한 두 발 앞서 가는 걸 보면 대단하다. 레이저도 무기화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개발 되면 기존 무기들은 고철이 되는 건가.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미국에 있는 모양이다. 아니면 외계인의 도움을 받고 있던가. 무기 테스트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는데.
4 years ago
들풀이 물결처럼 흔들릴 수 있는 건 들풀 사이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한겨울 밤 중에 무성한 솔잎이 부딪혀 나는 소리도 솔잎 사이사이에 깃든 바람이 만든 소리다. 어제까지만 해도 예쁘게 펴있던 꽃잎이 떨어진 것도 바람이 꽆잎에 깃든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바람은 사람도 흔들어 놓는다. 여자의 머리카락과 치마자락을...

소리꾼 The Singer에 대한 Ruby 리뷰

3 years ago
시사회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봤어요. 진지하면서도 잔잔한 웃음과 따뜻함이 있었고 이유리 배우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방송에서 감독님 제외 나머지분들이 반대하셨다고 했는데 감독님 어깨 으쓱하셔도 되겠어요ㅋㅋ 김동완 배우님도 배역과 잘 어울리셨고 멋있으십니다ㅎㅎ 이봉근님 소리도 좋았고 아역배우 하연양 정말 너...
3 years ago
남자가 성에 눈 뜨고부턴 여자만 찾는다. 아마도 관 속에 누워있다가도 섹시한 여자 나타나면 벌떡 일어날지도. 천년 먹은 불여시한테 홀려서 심장 먹혀도 하려고 덤비는 게 남자다. 우스겟소리로 남자들이 대학 가는 건 여자들이 대학 가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다. 어떻게든 한번 해볼 생각으로 술도 먹이고 약도 먹이는 남자들이 얼...
3 years ago
사람이 죽으면 좋지 않은 설들이 만들어진다. 그집에서 귀신을 봤다는 소문도 돌고, 그집안 누가 암에 걸렸다는 소문도 돌고, 그집안 누가 사고나서 입원했다는 소문도 돈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비오는 날 걸어가는 사람을 봤다는 괴소문이 퍼지고, 그 도로 지나갈 때면 기분이 오싹한 것 같다는 소리도 나온다. 누가 나무에 목매달...
3 years ago
좋아서 전쟁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개죽음 당하고 싶은 사람도 없다. 아무도 원치 않는 전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어쩔 수 없다고 하기엔 너무 잔인하다. 차라리 전쟁 놀이였으면 좋겠다. 장난감 총 들고 입으로 탕탕탕 소리내고 폭탄 떨어지는 소리도 피우우웅 쾅쾅쾅 소리내고 팔 펴고 전투기처럼 에에에엥 소리내면서 날아다니는...
3 years ago
여러 사람들과 한 건물에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소리를 듣게 된다.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누가 왔다가는지도 듣는다. 무슨 요리를 하는지도 알고 뭘 시켜먹는지도 알게 된다. 그러다 마주치면 인사하고 몇 마디 건내기도 하고 더 친해지면 음식도 나눠 먹눈다. 밖에서 우연히 만나기라도 하면 정말 반갑고, 무슨 일 있으면...
3 years ago
밭에서 일하다 보면 자주 뱀과 마주친다. 당연히 소름이 쫙 돋고 일단 밭에서 완전히 나갈 때까지 쫓아낸다. 어른들은 일단 보면 죽인다. 놔두면 누가 물릴지 모른다면서. 근데 동네에서 뱀 물렸다는 사람 못 봤다. 그래서 난 그냥 쫓아낸다. 보통은 뱀이 먼저 사람을 감지해서 피한다. 똬리 틀고 공격 태세하고 있는 뱀 아닌 이...

서편제 Sopyonje에 대한 Cally 리뷰

3 years ago
얼마전에 전주대사습놀이를 봤다. 생중계가 아니라 그런지 소리의 맛을 느낄 순 없었다. 장단을 맞출 만큼 신명나지 않았고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흥이나지도 않았다. 이걸 누가 보고 있을까 싶었다. 소리도 진행도 심사도 시상도 앵무새처럼 하고 있는데 거기서 무슨 재미를 느끼라는 건지. 우리 소리, 우리 음악은 왜 제자리 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