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했던 서부 영화인데
이영화는 TV와 비디오에선 석양의 무법자로 나왔다
어릴때 동네에 들어오던 가설극장에서도 석양의 무법자로 봤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제목이 오락가락 하기 시작했다
황야의 무법자로 한동안 보이더니
갑자기 속 황야의 무법자가 되었다
어떤곳은 속 석양의 무법자 이기도 하다
다음 영화에 보면 석...
1964 년작 황야의 무법자 . . 1965 년작 석양의 건맨 ( 속 황야의 무법자 . . 1966 년작 석양의 무법자 . 이 세작품 다 넘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난 1965 년작 석양의 건맨 ( 속 황야의 무법자 ) 이 제일 재밌음 암튼 세작품 서부영화 작품들중 최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 두배우 완전 최고 ^(...
1983년 토요명화 방영시 제목 "석양의 무법자". 클린트이스트우드(양지운), 리반클리프(고 최응찬), 지안마리아볼론테(임종국) 정말 주인공과 성우의 목소리가 최고의 조합 상승작용으로 엄청난 강렬함을 내뿜는 영화였다. 그중에서도 리반클리프의 카리스마가 압도적. 마지막 회중시계 결투장면은 서부극사상 최고의 압권
과거 역대 수많은 서부영화 작품들 유명한 작품들은 거의 다 봤지만 가장 유명하고 재밌게 본 작품은 석양의 무법자 ........... 클린트 이스트우드 하고 리반 클리프 의 명대결은 길이길이 빛날작품 난 이작품 열번도 더 봤지만 최고 재밌음 아직도 안보신분들강추 오늘밤 EBS 1 에서 10 시 55 분에 함 ^(^
가부장제 폭력성과 일부일처제하 여성의 욕망을 가장 제대로 표현한 세계적 명작. 최민식의 노예같은 우울함. 전도연의 가냘픈 현실성. 주진모의 욕망에 대한 비굴함. 주현, 최민식 후배녀, 경찰 등등 그 어느 배우 한명도 시나리오가 요구하는 배역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의 교과서. 마지막 씬. 최민식이 딸아이를 안고 석양의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