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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미아 사라 요즘 미국틴에이저배우들중 이만큼 매력있는앤 없다 존휴즈의 감각은 쫭인듯

로즈마리는 남편 대신 악마의 씨를 잉태하였고 미아 패로우는 우디 앨런 대신 시나트라의 씨를 잉태하였다.

피 한 방울 보여주지 않고, 긴장감과 공포감 조성의 끝판왕. 몰입도가 상당히 높으며, 60년대 패션임에도 미아 패로우가 전혀 촌스럽지 않음. 여러모로 알차다.

망상이냐, 악마냐를 두고 스크린 너머 머릿속에서 이는 스릴이 인상적이었다. 미아 패로의 몸과 마음을 다한 연기는 이 영화에 리얼리티를 입혔다고 생각될 정도로 훌륭했다.

■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러나 속이 텅 빈 인생....... 우디 앨런과 미아 패로우가, 마치 자기 고백을 하는 듯한 스토리. 오래된 영화인데도 감명은 퇴색되지 않았다.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 제시카의 추리극장 아줌마, 미아 패로우, 올리비아 핫세 등등 대단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갠적으로 소설상의 포와로 경감 이미지와 좀 안맞아서 약간 실망이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출연 배우중에 이후 우리나라 영화에 출연한 사람이 두명이나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