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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로 보일려고 내용을 섞어났는데 (나름 트릭) 막상 사건의 진실은 설득력 없음. 보는동안은 뭔가 있나해서 보는데 끝이 황당함. 캐스팅도 이상함. 차라리 무명 배우들을 쭉 쓰던가.

시리즈가 무명 SF작가들의 주수입원이었다는 소리가 있다. 이 극장판이 시리즈물 중에서 엑기스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평작 수준의 단편들을 모은 것. 이 시리즈 이후 현대물리학이 더 발전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더 흥미진진해진 것은 분명하다.

리메이크 부탁합니다. 지금 2017년대에 맞게, 지역축제나 클럽공연 등을 전전하는 무명 여성퍼포먼스댄스팀과 그녀들을 보호하는 20살 운전매니져 남자주인공. 영화 속 소재로 유튜브 직캠 시청하는 씬, 주인공이 스토커 잡는 씬, 범죄조직이 댄스팀원들을 해꼬지하다가 주인공이 구해주는 씬 등등

강간범이 만든 영화 모두 퇴출시켜주세요. 영화만 이런줄 알았다. 진심. 근데 인생자체가 완전 진짜로 개쓰레기였네. 이 강간범 영화 출연한 여배우들이 왜 다 무명 아니면 신인이겠냐. 이유가 다 있었다. 여배우들은 강간범 영화 한두편 찍고 다 사라짐. 왜?

"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되자 그 꿈은 "스타를 갖고 싶다"는 욕망으로 변질되고, 그것마저 이룰 수 없게 되면서 파국에 이르는 무명 여배우의 이야기...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욕망에 의해 뒤틀어진) 또다른 현실을 그려냄으로써 시네마에서의 표현의 지평을 넓혔으며, '잉마르 베리만'의 대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