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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선악구도, 무력충돌, 특정 인종탄압의 그림자까지 인간세계에 적체한 야만성을 모두 모아 재활용하는데 무엇이 새로운 SF적 상상력인가.
4 years ago
당대 최고의 악당 올스타를 모아 놓은 줄 알았더니, 명함 돌리기나 할 줄 아는 코스프레 잔치였네.
4 years ago
어드밴처 장르의 소재를 모두 모아 놓아서 볼거리는 다양했는데, 스릴은 미약하고 스토리는 유치함. 그래도 내용이 선명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유쾌하게 볼만한 영화.
3 years ago
초고대문명과 문명 재건설의 매니아인 케빈이 만든 기념비작! 대홍수신화를 바탕으로, 수륙양용 인간 오안네스, 거대한 방주, 해저유적, 해상도시 등의 해양전설들을 모아, 독창적으로 창조해낸 영웅 서사시! 그레이엄 핸콕, 찰스 햅굿 등 초고대문명과 대홍수신화 연구자들의 경고들과 메시지들도, 바닷길을 따라 흐른다~!
3 years ago
허락된 동전까지 긁어 모아 만들 수 있는 최대치의 영화. 무대의 조악함은 이야기 전개와 인물의 흡입력으로 금방 잊혀져버리는 연극과도 같은 영화. 영화는 묻는다, 누가 진정 미쳤고, 누가 제정신인지. 이런 세상이라면 결국 미쳐야 제정신 아닌가? 병구는 결국 조커가 되지 못하고 힘없는 우리네 처럼 그냥 꺼져간다. 황당한 반전...
3 years ago
교회 가면 성경 읽으라는 소리를 때도 없이 한다. 더 나아가 공부까지 시킨다. 설교하는 30분 동안에 뭔 말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성경 읽으라고 하면 하기 싫다. 꿀보다 달다고 하는데 뭐가 은혜고 진리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너무 진지하다. 그래서 기독교인 하고는 얘기가 안 통한다. 가르치려고만 하지 들으려고 하질 않는...
3 years ago
학교라는 제한된 틀에서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지만 단지 그때 뿐 사회라는 제도권에 진입하는 순간 사람은 부지불식간 변하게 마련이고 영원히 지속되는 건 없다 로브 로를 뉴욕으로 환송하고 패거리의 연대를 미약하게나마 끝까지 지탱하던 앨모 바를 거부하는 라스트 씬은 성장통을 딛고 성인으로 패거리들이 새 출발함을 알리는 훈...
3 years ago
그래. 미국은 네바다주 51구역에서 외계인을 고문해서 각종 과학 기술과 놔파 연구를 하고 있는 게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미국만 앞선 기술을 가질 수 있겠냐고. 지금까지도 달에 간 걸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잖아. 70년도에 달이라니. 최근엔 화성탐사선이 보낸 각종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있잖아. 첨단 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