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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희 노 애 락 모든게 담긴 영화~ 진짜 재밌는지고 ㅋ 추가하면 촬영장이 지금의 종로구 익선동 이라 합니다. 내인생 최애 코믹영화. 크래이머 감독의 매드 매드 대소동, 카프라 감독의 어젯밤에 생긴일 정도가 요 영화와 우위를 다툴듯 ㅋ
3 years ago
매드 맥스 영화의 전형. 액션의 신기원을 이룬 작품...
3 years ago
2편의 대박 성공에 힘입어 완전히 주류 영화가 되어버린 아쉬운 3편. 주연배우에 무려 티나 터너를 섭외하는가 하면,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1,2편의 음악을 담당했던 브라이언 메이 대신에 모리스 자르 라는 대형 작곡가가 음악을 담당했다. (물론 티나 터너도 함께) 매드 맥스의 상징과도 같은 자동차, 바이크 액션은 여전하...
3 years ago
이런 영화에 10점을 주지 않으면 어떤 영화에 주는가? 터미네이터2 이후 이토록 강렬한 충격을 주는 작품은 처음이다. 30년만에 완벽하게 돌아온 매드 맥스 시리즈.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문명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묻고 있다. 메시지 자체도 진지하지만, 그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은...
3 years ago
20세기 멜-깁슨 의 완결편! 핵전쟁 이후에 "문명"이 건설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노사갈등, 모계신화 VS 남성영웅 신화"의 대결을 펼쳐낸다. 구세대가 새로 만든 문명을 부수고, 폐허에 둥지틀며 희망을 찾는 신세대의 모습이, 아이러니! 여기서 탄생한 모계신화는, 30년후 4탄에서 훨씬 큰 스케일로 부활한다.
3 years ago
20세기 의 최고작품! 핵전쟁으로 초토화된 사막에서 "약탈자 야만족 VS 요새도시 문명인"의 사투에 끼어든 이방인 "맥스"의 활약을 다뤘다. 법과 시스템이 없는 무법천지에서 석유를 위해 아귀다툼하는 인간들을 그리며, 협력과 신뢰를 강조한다. 20분 공중+지상 추격전의 박력은, 2015년의 4탄에서 더욱 진보!!
3 years ago
공포영화의 고전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1935년)에 대한 오마쥬. 신(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죽은 자를 살려낸 매드 사이언티스트. 마치 신을 비웃듯이 신조차 하지 못할 일을 해냈다고 의기양양해 하지만..... 피조물의 비이성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에 이내 실망하고 무책임하게 뿌리쳐버리고 만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3 years ago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의 대표 명작. 1958년 오리지널도 그 당시 시대를 감안했을때 충격으로 다가왔겠지만, 1986년 시점에서도 이 영화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비디오드롬] (1983년)으로 불편하고 역겨운 연출에 일가견을 보여줬던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연출력은, [플라이]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원작...
3 years ago
이것은 으스스한 SF호러인가, 배꼽 빠지는 블랙코메디인가. 그 어느쪽이든 좋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광기가 시체들을 되살려낼 때의 공포가, 힐 박사의 모가지 분리 후부터는 기괴한 코메디 난장으로 변모한다. 잘린 목의 필사적인 애무 장면에서 웃지 않고는 배길 수가 있을까. 공상과학, 호러, 피칠갑, 아이러닉 코메디, 거...
3 years ago
엄청난 성공을 거둔 '레전드 속편'의 대열에 당당히 들어가는 걸작.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라는 시대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마스터 서부극. '연료'를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 따위는 벌레만도 못한 게 되는 시대. 지금 시대는 핵전쟁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돈' 앞에 다른 모든 가치들이 무릎꿇고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