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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말그대로 .. 무서워 ...

링 라센 하고 뭐가틀려 2편부터는 산으로 가기시작

링 시리즈중 가장 뒤쳐진다 사다코는 우물안에 있어야지

일본판 원조 링 감독의 작품, 링처럼 너무너무 무서움ㅠㅠ

링 1편보다는 덜 무섭지만 진짜 무서웠다. 역시 일본공포 짱이다

링(1998) 링라센(1998) 링2(1999) 링0(2000) 원작소설과 영화와 차이가 있나보네요.

아.. 뭔가 기분나쁜 무서움..ㅠㅠ 링 시리즈도 그래서 못 봤는데 이 영화도 결국 중도포기..ㅠㅠ

40대가 된 지금, 내인생 가장 무서웠던 영화ㅠㅜ 이 일본판 원조 링リング 공포가 몇달을 감..

너무 재밌었음.. 일본판과는 살짝 다른 느낌인데, 링 시리즈는 한국 미국 일본편 셋 다 나름의 재미가 있는듯

마지막 링 위에 맞붙은 주인공은 처음 삶을 축소해 보여준 것이다. 가장은 힘들고 삶은 고단하다. 그러나 도전할 만한 가치를 지녔다.

링(1998) 링라센(1998) 링2(1999) 링0(2000) 원작소설과 영화와 차이가 있나보네요. 링2 바로 보고 별로라는 분들이 있어서 ㅎㅎ;

원작 소설 링 바이러스에 가장 근접한영화네요~~^^ 링1편 2편은 소설과 완전 달랐는데... 이게 오리지날 소설 링2편입니다~긴장감 다소 적지만..소설로 읽으신분들은 나름 괜츈~~~^^

일단 링 같은 영화는 고어물이나 그런것 보다는 스토리와 이야기와의 심리 전개, 어떤 원한 공포 중에서도 아이디어가 색다른 면이 적잖이 있는거 같구요. 무서움으로 치자면, 나름이긴 하지만, 공포쪽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TV에서 주말의명화 아니믄 토요명화루 봤었눈데, 그땐 엄~~~~~~~청 무서웠지만, 어른이 되구나서 한번더 인터넷으루 다운받아서 보니 별루 안 무섭군.... 어렸을때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 --> 오멘2, 늑대인간, 이블데드1, 가위, 미국판 링.....

비록 스포츠영화도 삶의 영화도 아니고 둘 다 들어있는 것도 아니지만 의미는 충분히 있었다. 권투를 '연기'한 두 배우의 시합 장면은 링 위 배우의 삶으로서의 연기를 그대로 보는 듯한 영화 본연의 느낌을 제대로 전해주었다.

추억보정으로 별 반개 추가...이 당시에는 이게 엄청 무서웠었나보다...지금 보니 참...내가 보는 미국 공포영화는...무섭다기 보단 저건 그냥 잔인한거란...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링" 보다 무서운 공포영화를 아직 못만난...우리나라 공포영화중엔 "불신지옥"이 최고임...케빈 베이컨 앳된 모습은 반가웠다는...ㅋㅋ

뭐지.. 다들 일본공포 영화하면 주온,링 말해서 봤는데, 주온은 비디오판,극장판 다 상당히 공포스럽게 잘 만들었던데, 링은 마지막에 TV에서 나오는거 빼고 무서운게 하나 없네... 시시하네.. 이걸 공포영화로 추천하다니...참.. 주온하고 비교할때 주온한테 쨉도 안되네... 주온은 링에 비하면 참 잘 만든거구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