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레인저 유격대 출신 주인공의 신출귀몰 활약을 그린, 하이재킹 대테러액션! 매콤한 액션들, 적절한 신파, 명배우들의 호연, 베이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이지만, 캐릭터가 지나치게 많고, 에서의 치밀함과 긴장감은 보이지 않는다. 1990년대 후반 명품액션의 '추억'이란 점에선, 훈훈하다.
15살 소년을 친구이자 기자로 인정해 준 록 전문지 기자와 록밴드의
모습이 너무 부럽다. 한 소년의 성장기이자 록 음악과 당시 시대상을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잘 그려냈고 음악도 흥겨워서 엄청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겹지 않았다. 특히 조연인 케이트 허드슨 역이 참 매력 적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