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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화면이 인상적. 언제나 그렇듯 촬영감독 데이비드 와트킨의 뛰어난 영상이 인상적.

결국 영국인 입장에선 인도로 가는 길을 못찾았다는 얘기인가... 데이비드 린 만세!!

Fire Walk With Me 걸작 ? 데이비드 린치감독 도저히 이해불가 정신나간 영화

역시 다시봐도 쵝오!! 오랜만에 1,2,3을 한방에 달려 '데이비드 웹'이 참 불쌍하군 ㅡ.ㅡ;;

제레미 아이언스의 역작 이런류영화 별로좋아하지않아서 상영당시 깜놀 감독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였다니 개봉당시 4점

스타워즈의 모체인영화..아니 그걸 능가하는 영화... 역시 데이비드 린치감독입니다..꼭 보세요..후회 안하실꺼야요

데이비드 크로넨 그만큼 여러장르를 소화한 감독도 드물것이다 그래도 공포쪽이 어울리지 좀비보다 시대를 앞서갔던 감독

Eraserhead 호불호가 선명하게 갈리는 컬트뮤비 만점 아님 빵점 초창기의 데이비드 린치감독의 사고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이후 앨리펀트맨이 탄생했구나

우수에 깃든 크리스토퍼 존스....... 정말 멋졌다. 작은 것을 너무 크게 키운 스펙터클이 비평가 사이에 문제가 되었던 데이비드 린의 영화.... 나름 설득력이 있네

데이비드 린치의 트윈픽스처럼 시골에서 이성이 아닌 다른 어떤 것(무의식적 영역이나 점같은 초현실적 영역)에 의해 사건을 풀어나가는 영화. 하지만 전형적인 헐리우드 미스테리 영화. 그래도 참 재미지다

데이비드 린의 작품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별로였다. 일단 너무 큰 기대를 하기도했지만 아라비아의로렌스.올리버트위스트.닥터지바고.밀회는 모두 기대를 했어도 정말 엄청난 작품이였는대 이작품만큼은 극장에서도 집중하기 힘들었다. 마지막 장면만큼은 인상적이긴한대 그 시대상을 봤을때는 좋은 영화이지만 그의 다른 작품 보다는 많이 부족...

드디어 극장 스크린으로 봤습니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 영화를 볼 때마다 항상 기괴함, 두려움, 의아함, 불쾌감 등등이 뒤범벅되곤 하는데,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 영화를 자꾸 보게 되는 건 묘한 고통의 쾌감이 나를 부르기 때문인 듯...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아랍인이 본다면 어이가 없듯이 중국인이 보면 기가 막힐만한 영화이다. 서세동점의 시절, 제국주의 8국 엽합군이 북경을 함락한 후 청 황실을 유린하는 내용을 서구적인 시각으로 자못 정의롭게 그려내고 있으며 그 리더격은 영국 & 미국인데 일본도 당당히 양코배기들 사이에서 한몫 거든다. 자금성이라고는 도저히...

채식주의자 감독의 영화인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1977년작 열외인간의 리메이크작. 사고 이후 피를 마시는 증후군에 걸린다는 얘기를 요즘 트렌드에 맞춰 사스 등 전염병 컨셉트와 광견병 컨셉트로 버무리긴 했지만, 사실 버므려야 했던 것은 크로넨버그의 작가주의적 사유인.. 이종교배와 혼성교배 등 육체와 정신의 붕괴와 교합에...

지바고,라이언의 딸,콰이강의 다리..내 청춘을 풍요롭게 해 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불후의 명작을 상암 영상관에서 대형 화면으로 다시 보며 철없던 시절과 달리 英美 등 서방 강대국이 저질러 온 이슬람권 등 약소국에 대한 잔혹한 죄업을 재확인... 휴머니즘,인간사의 영원한 숙제인 모순과 약육강식,만족을 모르는 냉혹한 가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