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스릴러의 걸작이자 희귀작으로, 의 태평양 버전! 망망대해 한복판에서 만난 불청객과의 일진일퇴 공방전을 통해, 요트 한척과 배우 3명만으로도 긴장과 재미를 극한까지 올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배 안의 생활, 바다에서의 생존법이 짜릿하게 펼쳐진다. 키드먼, 샘 닐, 두 남녀 호주 배우의 열연이 멋지다!
닐 암스트롱이 일류 최초로 달을 밝은 이후 다시 한 번 누가 먼저 달을 정복할까. 새로운 에너지를 선점하느냐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우주 개발은 군사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달의 개발은 에너지 자원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인류의 새로운 도전이다.
전통, 명예, 규율, 최고를 규칙으로 하는 명문기숙학교... 우리나라의 닫혀있는 교육제도와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려 숨막혔다.
이 학교 동문이자 새로 부임한 영어쌤 존 키팅.
부모와 학교의 틀에 얽매여 살아가는 17세 소년들에게 키팅쌤의 영어 강의는 참으로 새로웠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기라. 인생을 독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