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준 진짜 장난 아니네요. 눈과 귀와 입을 막아버렸네 목사들이
이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영화 시작할 때 나옴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 정교회로 부터 신성모독했다고 찍힌 사람이라고
예수의 '인간적'고뇌.
왜 전능한 유대인의 신은 유다를 시켜 예수를 죽게 하였는가
레이디 가가의 Judas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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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라고 외쳤던 니코스 카잔차키스. 20세기 여성판 자유예찬가.
세상은 문제다. 사람은 조금의 광기가 필요하다. 아니면 밧줄을 끊고 자유케 될 용기가 없다. - 니코스 카잔짜키스
많은 이들의 가치관을 바꾼 감동적인 글을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
이 영화의 원작인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도 인생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