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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봉준호... 캐스팅이 이게 뭐야? 김혜자? 그랬다. 당시엔 왠지 그래서 안 보게 됐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김혜자 선생님. 당신이 아니었음 누구도 해낼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생충보다 훨씬 강렬한 영화다. 반전에 반전... 또 한번 뿌듯하다. 거장의 발자취.

봉준호의 10 점 만점 영화. 그때의 충격과 김혜자

느낌 있네요 연출도 그렇고 김혜자씨 젊었을 때도 엄청 연기 잘 하셨네요.. 남자배우 완전 느낌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ㅠㅠ 연출의 디테일함에 놀랐어요 예를 들어서 기차 안에서 김혜자 한쪽 발은 하이힐 신고 한쪽은 맨발이라든지 그런 소소한..

Sirise 로는 제3篇 같습니다. 1篇은 최은희 선생님께 出演하고 2篇은 김혜자 선생님과 이영하씨가 출연한 것으로 기억되며. 3편이 Tang Wei와 현빈이 출연 했네요. 현대적 감각에 맞게 시에틀에서 All Location한 보람이 있는 작품입니다. 연기자도 수준급 이구요.

2009년 당시 친정엄마와 두 언니가 마더란 제목에서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을 그린 영화일거라 착각하고(봉준호를 몰랐던게지) 보고난 후, 너무 끔직하니 보지말란 충고에 무섭고 두려운 맘에 망설이고 망설이다 이제야 용기를 내서 보게 되었다. 모성애의 소름끼치는 극치를 김혜자의 최상의 연기로 제대로 보여준 영화. 나도 김혜자 ...

김혜자, 진구 연기도 훌륭했지만, 나는 원빈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바보같은 말과 행동을 하다가도 때때로 정상인처럼 보이는 모습이 나왔고, 특히 제일 위화감을 느꼈던 것은 원빈이 밥 먹을 때였다. 젓가락을 쥐는 거나, 반찬이 흘릴까봐 한번 멈추는 행동 등을 보며 바보인데 어떻게 저렇게 먹을 수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