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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영화임??

아, 이 영화가 다음에 등록되어 있다니. 게이 성직자의 실존과 근친상간을 목격한 후 딸을 아버지로부터 구하기 위한 고뇌에 이르기까지... 놓칠 수 없는 명작이다.

어머니에게는 사랑으로 품어줘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았고 고통도 아픔도 삭일 수 있는 특 별한 존재여야 하나부다. 게이가 된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은 게이 낯설다.

정말 소수인들의 영화 이렇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는 없을것이다 거기에 배우들의 여장 연기의 재미와 웃음까지 남편에게 매맞고 사는 여자들, 게이, 트렌스젠더, 남편을 떠나보낸 미망인, 짝사랑하며 가

난 수십번은 본 영화인데 ㅎㅎㅎ 글램락은 일본 비쥬얼락의 원조이기도 하지. 락을 좋아하거나 락커를 지향하는 사람은 반드시 봐야할 영화. 이완 맥그리거의 거시기와 크리스챤 베일의 게이 분장은 언제 봐도 쇼킹.. ^^

오렌지족 이슈가 치솟던 1992년을 배경으로, 강남의 기원과 풍속을 비판한 사회물! 명품시대 이전, 패션과 외제차, 록카페와 MTV로 흥청거리던 거품경제 시대를 고발하며, IMF를 예고했다. 도로변과 뒷골목이 너무나 달랐던 압구정에서, 미녀, 살인자, 야타족, 호객꾼, 호스트, 날라리, 게이, 복부인, 한량들이 충돌한다~...

개봉 당시 어린 나이에 봤었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몇몇 장면 외엔 별달리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다시 찾아보았다. 당시 동성애와 에이즈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궁금해서.. 게이 파티 장면, 오페라를 사랑하고, 아픈 와중에도 일에 대한 열정 가득한 주인공의 모습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