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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인간의 오드리 헵번은 좋지만 여배우로써 그녀는 그다지.. 라는 확신을 준 작품. 남주를 맡은 게리 쿠퍼는 아무리 갑부역이라지만 너무 노쇠하여 감정 이입하기가 곤란할 정도 ㅋ. 다만 빌리 와일더 작이니 한번쯤은 볼만하다
4 years ago
반전은 괜찮은데, 그 동안의 과정이 묘하게 집중이 안된다. 대뜸 아무 이유도 없이 스파이 혐의를 받는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설정은 좀 화난다. 순전히 개인적인 평이지만, 일단 게리 시니즈가 맘에 안들었다.

평원아 The Plainsman에 대한 Chester 리뷰

3 years ago
버펄로 빌, 와일드 빌, 컬러미티 제인 그리고 게리 쿠퍼 그리고 진 아서.... 우리가 그렸던 웨스턴의 모든 것! 1937년작이라 아무리 세실 드밀이라 좀 어설프지만 낭만 웨스턴의 멋이 담겨있다. 돌아가시기전 이스트웃 형님이 리메이크 했으면...^
4 years ago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린후 분노에 흡혈귀가 되어버린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명배우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역쉬 흡혈귀의 파트너에는 미인이 중요한대 '위노나 라이더' 미모는 이 영화의 감성을 폴발시키기에 충분하다. 코폴라의 묵직한 연출이 빛나는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작품이였다.
3 years ago
게리 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만을 볼수있어 좋았다. 영화의 테마는 너무나 잘 알려진 내용으로 더 이상의 거론은 불필요한것 같다. 이제는 영화속에서만 볼수밖에없는 현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안타까웠다. 거의 한세기가 가까워질만큼 오래된 이영화가 지금 개봉이 된다고하더라도 전혀 손색이없을 정도로 감탄스럽다
3 years ago
슐레이터의 반항적 매력과 게리 올드만, 브래드 피트 같은 스타급 조연 거기에 홍콩 액션 느와르 풍의 마지막 총질까지.. 다시보니 약간 촌스런 느낌도 나지만 일단 질러놓고 보는 어이 없는 방황하는 젊음과 사랑을 당시 시대상과 잘 맞물려 재밌게 그려낸 영화~
3 years ago
프랭크 카프라 작품은 언제나 늘 따듯한 사람이 있어 좋다. 보고나면 내 몸이 따수하게 데펴져 있는 느낌. 아마 1주일은 간다는 ㅋ. 다만 게리 쿠퍼의 연기도 좋았지만 제임스 튜어트 였다면... 아마 10점을 주지 안았을까? 카프라 감독작은 늘 내 영혼을 윤택하게 한다.
3 years ago
숀 펜, 게리 올드맨, 애드 해리스, 존 터투로, 로빈 라이트의 열연이 돋보이는, 숨겨진 걸작! 한과 분노로 격분하다가, 자중지란으로,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비극을, 80년대 뉴욕 뒷골목의 서사시로 그려냈다. 명배우들의 호연, 아름다운 음악, 비장한 총격전으로, 홍콩-느와르에 맞선 아이리쉬 느와르~!
3 years ago
소소한 로코를 통해 도시의 피폐한 삶에 활기를 곧잘 불어넣는 게리 마샬 감독의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 난 이 영화 오래 전에 보고 두번째 보았다. 생각해 보니 난 프랭키로만 살았구나 현실에서 쟈니는 몇이나 있을까 ? 자신의 상처를 내재한 채, 끊임없는 수다로 주변을 녹일 수 있는 사람, 그것도 남자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