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톱니바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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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커다란 영화....
머리카락 한올에 메다려 있는 커다란 강철 추
커다란 화면에서 만난 30년 된 친구는, 다시 봐도 반갑다.
바다는 너무나 조용했다. 그저 들려오는건 파도소리뿐..
하지만 어린 날 우리의 사랑은 커다란 울림이 있었다.
페노메논 Phenomenon에 대한 Caroljohnsonfp1 리뷰
커다란 액션도, 죽을만큼 사란하는 로맨스도, 그렇다고 환상적인 볼거리를 재공하지는 않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주는 영화.
우리가 겪은 일, 우리 할아버지 세대에서 이미 다 겪었던 일..마음 아프다!! 어린 몬초의 커다란 눈망울이 남은 생을 대변하는 것 같아 슬프다
어릴적 외할머니랑 봤던 영화
커다란 화로를 맨몸으로 들었더니 양쪽 어깨에 용 문신이 새겨졌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제는 할머니 뵐 수 없지만 할머니를 떠올릴때 최초의 기억이 이 영화이다
루다이아몬드필립스 이양반은 왜 항상 군인역 아니면 배신때리는역에만 나오는지..거참!!
있을법한 얘기고, 흔히 있을 당연한 얘기다...
맷데이먼 얼굴은 여기서는 성형전인가?그 커다란 입이 본시리즈에서는 왜 다를까... ㅋ
고지전이나 봐야겟다.. 강추.
형사 서피코 Serpico에 대한 lindatayloriid1 리뷰
사회성 짙은 문제작들로 반향을 일으킨 루멧이 이영화에선 공권력의 비리를 건드린다.지금이야 상투적인 주제지만 당시엔 뇌물을 받는 비리경찰 얘기는 커다란 충격이었다.파치노는 동료들의 살해 위협에도 꿋꿋이 정의를 구현하는 경찰역을 맡았는데 감정에 치우치지않는 냉정한 연출이 극에 사실성을 더해준다
수년전 월령대표아적심이란 주제곡을 듣고 영화를 봤었을땐 그 감성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었다
세월이 흐르고 다시 보니 명작이다
다 내려놓는 이런 사랑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다
커다란 영화관에서 홀로 영화를 보며 옛사랑을 추억하며 펑펑 울고싶게 만드는 영화다
블루 스틸 Blue Steel에 대한 Bailee 리뷰
캐슬린-비겔로우의 진정한 출발점! '더티 해리'와 이스트우드에 대한 존경과 동경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극복해낸 캐슬린! 해리의 커다란 44매그넘 권총을 쥔 싸이코 증권맨을 일대일 대결로 물리치는 여경 주인공의 활약을 통해, 남성영웅 신화와 가부장제에 도전하는 '알파걸 시대'의 개막을 선포해낸 걸작~!
"인생이 뭐 별거있나?"라는 질문에 걸맞는 그저 바람처럼 왔다가 조용히 사라져간 한 사람의 짤막한 이야기인것 같다. 커다란 욕망도, 그렇다고해서 나쁜 사람도 아닌 당시의 보통 사람들일것이다. 영화 장르상 코미디로 분류되었다는것이 좀 의아스러울 정도로 가볍지만 엔딩크레딧에서는 다소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것 같다
피셔 킹 The Fisher King에 대한 Amanda 리뷰
중반까지는 너무 대사에 의존하고 어둡고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도 과장 된다고 생각했는 데 그 이후 로맨스, 사랑의 에피소드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영화가 아주 흥미로워 지다가 후반부와 엔딩은 커다란 감동과 여운을 주는 멋진 영화였다. 제프 브리지스와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가 훌륭했고 시나리오와 연출 아주 좋았다.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에 대한 Elle 리뷰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해도 그 사람의 인생에서 사랑이 없다면, 그 사람은 과연 행복할까. 커다란 저택에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부와 명예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다 바쳐도 나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없다면 인생은 얼마나 고독한가.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그리고 떠나고 싶다. 인간의 모든 것, 우주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 밤하늘에 가득한 별빛을 보면 환상에 빠져든다. 유성이 혹시 UFO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직 한 번도 UFO 비슷한 것도 못봤다. 한때 커다란 비행물체가 태양계 끝에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됐었다.
안개가 그치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나에겐 마치 안데스산맥에서 봤던 마츄픽츄를 연상하게 한다.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그 곳, 그리고 아련한 추억.
남자보다 여자들이 좋아할 내용이다.
그래도 역시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음악이 계속 머리에 맴돌고
커다란 하울의 움직이는 성 피규어가 ...
안성기의 작품을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닌데 안성기가 그냥 안성기가 아닌 것을 이 영화속에서의 그의 헌신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남부군. 있어서는 안되었을 존재들인데. 극중 대사에도 나오지만 우리 속으로 일제를 몰아내지 못한 커다란 비용을 지리산속에도 값비싸게 치를수밖엔 없었으리라. 이념과 사상의 옳고 그름을 떠나 뜨겁고 치열...
세상은 혼자서 사는 것 같지만, 우리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있다. 우스갯소리로 한 다리, 두 다리 건너면 모두가 다 아는 사이다. 단지 주의깊게 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친구와 가족은 늘 곁에 있어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산다. 내가 힘들 때, 누군가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축복이...
채플린 Chaplin에 대한 margare76498373 리뷰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이자, 영원한 희극 배우는 단연 찰리 채플린이다. 찰리 채플린의 허렁한 바지, 짧고 꽉 끼는 웃도리, 대나무 지팡이, 작은 모자, 치솔 모양 콧수염, 커다란 신발을 신고 오리처럼 뒤뚱거리는 모습은 영국의 신사를 바보로 만든다. 그는 영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