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작농가에 술 취한 차가 들이닥친다. 그는 선술집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컨트리 가수 레드 스토벌로, 내쉬빌로 가는 도중 누이의 집에 들렀던 것. 누이네는 농사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황폐해진 상태. 식구들은 꿈의 땅 캘리포니아로 가겠다고 한다. 한편, 레드는 어린 조카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다며 내쉬빌로 데려 가겠다고 한다. 할아버지는고향 땅인 테네시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조카 윗을 위해 일부 돈을 내놓는다. 레드는 모자라는 여비는 돈을 꿔준 친구에게 받으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셋은 오프리가 있는 내쉬빌로 동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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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키통키맨총 (7) 개의 댓글
기침을 참아가며
비루한 생애를 마감하며 토하듯 처절하게 불렀던 노래 홍키통키맨
영화의 ost는 뭣보다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걸 처음 느끼게 해줬다
마치 어미의 출산을 함께 느꼈던것처럼 깊이 패인 그의 주름이 아팠다
좋았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