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매개로한 이 영화에서 우리는 사람마다의 가치관과 추구하는 이상이 얼마나 큰 차이를 갖고 있는지,또 공통적인 분모의 동질성과 청춘들의 공정성을 깊이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이영화와 함께『1997년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천국의 아이들』이란 작품을 좋은 영화로서 추천...
최후의 심판은 예수의 재림이기도 하다. 그때가 되면 믿는 자들에겐 천국의 문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지옥의 문이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그날을 믿고 기다리며 말씀대로 사는 걸 신앙이라고 한다. 믿는자들은 곧 재림하셔서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뜻을 이루실 거라 믿었지만 2000년이 흐르도록 오시지 않고 계...
겨울밤은 길어서 꿈을 세 번은 꾸는 것 같다. 눈 뜨고 물 한 잔 마시는 동안 다 잊어버릴 정도로 덧없는 꿈들이다. 꿈에서 하늘을 날면 뭐하나 그래봐야 이불 걷어차고 있는 것뿐인데. 엄청 예쁜 공주와 사랑을 하면 뭐하나. 괜히 나이 먹고 속옷만 버리는데. 맑은 시냇물 속에 진귀한 보석을 줍느라 좋아하면 뭐하나 눈 뜨면 손...
오래전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여 아직도 제 기억속에 아름다운 그림의 영화로 남겨져 있어여...
비오는 날 영화보는게 제 취미라서 그런지... 더욱 감동적이였고여....
평범한 가정에서 어느날 뜻모를 사고로 두 아이를 잃고 죄책감을 갖게 되는 애니,,, 그리고 남편과 거듭되는 갈등속에서 크리스는 애니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