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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백인백색의 스펙트럼으로 조망하는 헐리웃이라는 기형적 욕망의 이미지 퍼즐
4 years ago
늘 같은 이미지 열심히 우려먹는 신이, 최성국 콤비는 이제 웃기지조차 않는다.
4 years ago
영화의 이야기를 말하기엔 짧은시간이 스토리를 약하게 한것같다. 음악,이미지,대사 배우들은 좋았다.
4 years ago
생각보다 재밌게 만들었음. 박진감넘치고 구성이 탄탄함. 로저무어와는 다른 신사적이고 인간적인 본드 이미지.

화녀 '82 火女 '82에 대한 Morgan 리뷰

4 years ago
과연 컬트의 제왕 이시다 김기영 감독님 스토리 테크닉 강렬한 색체의 이미지 정말 환상입니다
3 years ago
Any-( )-Whatever 순수 기호의 반전영화....어떠한 관계에도 종속되지 않는 순수한 이미지/대사/음향.....

벤 Ben에 대한 CowMmcl4iAlJfQv 리뷰

3 years ago
딴거 검색하다가 어쩌다보니 들어왔는데....영화 포스터 너무하네....구글링 좀만 해도 저거보단 나은 이미지 구하겠구만....
3 years ago
충격.. 그 자체였다 이해 하기 힘들었지만 컬트.. 이미지 영화로서의 몰입도는 최고..빠져 나오기 힘들다
4 years ago
최민수 초반부터 너무 무게잡으면서 목소리 깔다가 마지막에 부드러운 이미지..실망.. 나가세토모야는 역할이 그래서인진 몰라도 귀여웠어요.
4 years ago
개인적으로 마동석은 이미지 소비가 많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마동석이 아니면 살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살인마 역의 김성규도 인상깊다
4 years ago
록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수도.그리고 영화의 메시지가 내가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듯했다.하지만 곰곰히 리뷰들과 함께 내용을 되씹어보니.. 그럴듯.. 이런영화를 이해하려고 리뷰를 찾아 읽는 나역시 이미지?
4 years ago
영화는 블록버스터영화로 커졌는데 모든 영화가그렇둣이 3 편부터는 슬슬 삼천포로빠진다 조니뎁 스패로우 이미지 굳어지면 다른영화 캐스팅에 부담커질듯 주윤발은 왜나온거야 완전실망 조니뎁 팬으로서 적당할때 빠지는게 좋을듯
3 years ago
크리스토퍼 리브는 더 큰 커리어를 쌓을수 있었는데 본인부터 너무 슈퍼맨 이미지 탈출에 조급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난 케이스이다. 슈퍼맨3 출연을 거절하고 리처드 도너를 따라다녔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3 years ago
적당히 볼만한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아네트 베닝이 제 뇌리속에 꼭 박히게 만든 영화... 아네트 베닝의 커리어 하면서 엘레강스한 이미지 넘 멋지게 나와요.. 그녀를 매력을알고 싶으면 한번 볼만한 영화...
4 years ago
80년대 리얼리즘 시대에서, 9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로의 이행을 보여주는... 혼돈과 절망, 감각과 자조의 냉소가 지배했던, 이미지 투성이의 시대적 성찰... 그 허황의 시대를 거쳐 작금의 21세기가 있지만... 돌아온 건 과연 허무인가 ???

닉슨 Nixon에 대한 Malcolm 리뷰

4 years ago
이미지하나로 대통령이 된 케니디보다 진짜 나라를 위하고 정의를 위한 닉슨..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무 까탈스러워서 좋아하진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나라를 정말 나라를 위해서라면 닉슨같은 사람이 되야지...이미지 정치....아 진짜 싫다..
3 years ago
영화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학생들에겐 좋은 영화로 비칠지 몰라도 나는 차라리 수준 미달인 우리 영화를 보겠다. 색체의 화려한 외에는 별로...괜히 쿠바라는 혁명성공국가 이미지 때문에 이런 높은 평가를 받은 게 아닐까?
3 years ago
금상장 작품상..그걸로 이 작품은 말 다한거다. 스캔들로 이미지 구겨졌던 임청하는 이 작품으로 기사회생 할 수 있었고, 성룡은 가화삼보의 틀을 벗어나 독자적 액션세계의 서막을 열었다. 다소 유치한 시퀀스들임에도 성가반이라는 팀이 보여주는 합의 액션과 음울한 주제는 훌륭한 앙상블을 이룬다.
3 years ago
제가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데요 영화 잘만들었네요 첫눈에 반하기, 종교, 책, 강, 바다, 다리, 길, 성적 이미지, 술, 음악 들이 화면에 펼쳐지면서 주인공이 겪는 미스테리가 풀려나갑니다. 특히 첫부분에 해안가 도로를 달리는 장면은 명장면이라 할 수 있네요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3 years ago
정치인들은 변화무쌍하다. 표를 위해서라면 오물통도 뒤집어 쓸 위인들이다. 이기기 위해 반대 세력과도 동업한다. 세몰이에 약해서 직흥적인 약속을 하고, 필요 없는 말까지 해서 부스럼을 만들기도 한다.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난 후엔 자기 사람만 챙기고, 이미지 정치만 한다. 박근혜 탄핵 시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