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달해서 로봇으로 군사력을 대체해도 아프리카와 남미의 세계 지위는 지금과 같을까? 아니면 로봇을 바탕으로 강대국에 맞서 싸우며 자기들의 지위를 높이려 할까? 근데 문제는 그들이 힘을 키우는 걸 강대국이 용납하지 않을 텐데 비밀리에 군사력을 키울 수 있을까. 온갖 봉쇄와 보복을 당하고도 핵을 개발한 북한처럼 강대국이...
세계 정복자하면 위대한 무굴제국의 악바르. 로마 황제 시저. 독일 히틀러도 빠질 수 없다. 오스만제국의 티무르. 대일본제국의 테이코쿠도 세계 정복을 위해 피를 보았다. 누르하치의 청나라. 나폴레옹의 프랑스제국. 징기스칸의 몽골제국. 이슬람제국의 칼리파조.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제국의 역사는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