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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고1인데 감명깊게 봤다.... 깊은 밤을 채워준 영화..
4 years ago
말이 필요없는 영화....밤을 잊게 하는 영화....역시 매릴 스트립을 외치게 만드는 영화...

테스 Tess에 대한 Karen 리뷰

4 years ago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밤을 세워 읽은 책...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었던 고전... 테스의 죽음을 묘사한 마지막 장면이 아련이 기억이 나네요.
4 years ago
주말 밤을 롱키스 굿나잇으로 행복하게 보냈다. 명작은 시간이 흐른뒤에 봐도 감동은 변하지 않는다. 한줄 평 - 이 영화 이후 첩보물의 기준점이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3 years ago
전설의 포켓몬 뮤츠라니 내가 어렸을 때 포켓몬 게임에서 뮤츠 한 번 잡고 싶어서 며칠 밤을 세웠던 생각만 하면.. 그런 전설급의 뮤츠를 극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니
4 years ago
사라진 내 물건은 밤을 새워서라도 찾아내는 내 성격상 주인공의 라이터 찾아 삼만리가 이해할 수 있었음 나도 어지간히 똘기가 있어서 내 물건이 사라졌고 그걸 누가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선 저럴 것 같음
4 years ago
당시엔 대히트작이었지만 지금의 냉정한 비평기준으로 평가하자면 그다지 영화사의 큰족적을 남길만한 수준이 못된다.지극히 평탄한 인물 묘사,지루함을 느낄정도의 느려터진 연출,맥빠진 액션씬등 과연 막스형제의 오페라의 밤을 감독한 샘우드가 맞을가 싶을 정도.여하튼 키스할때 코는 어디로 대사가 영화를 살렸다
4 years ago
일제감정기부터 김대중 정부까지 교도소의 인권은 말이 아니였다. 노무현 정부시절 법무부 장관 강금실이 서울 구치소에서 하루 밤을 묵으며, 구치소 수감자들의 인권을 생각하고 구치소의 환경들이 바뀌게 된다. 생계형 범죄는 무겁게 처벌하면서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이라는 명목으로 대기업 총수들을 특별사면 한다.
3 years ago
뭐든 간절해야 이룬다. 세상에 이름 좋은 일로 날리는 거라면 천재라도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갈 뿐이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도 그렇고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는 것도 그렇고 재물을 차곡차곡 쌓는 것도 그렇다. 보석으로 영원한 사랑을 얻을 수 없고, 예...
4 years ago
치열한 2차대전 중에도 크리스마스 되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독일군과 연합군이 총 내려놓고 불렀다고 한다. 미국에서 60년대 인종 갈등을 어메이징 그레이스 부르면서 백인과 흑인을 하나로 묶어줬다. 남북이 갈라져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고 있으면서도 아리랑을 부르면 우리는 한민족이라고 한다. 선거철만 되면 귀에 익은 음악 ...
4 years ago
인생의 마지막은 회고의 시기이다. 지나온 전생애의 회상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인생에 대한 나름의 해석을 내려 통합하는 때다. 명망 있는 외과의사였던 78세의 이삭 보리 박사는 박사학위 50년 기념식에 수상을 하러 가는 여정을 통해 상처와 회한이 가득한 자신의 생애를 돌아본다. 며느리와 동행하는 단...
4 years ago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 이 카피야말로 감독의 주술(컨저링)을 적절히 설명한다. 이미 케케묵은 엑소시즘을 '실화'라는 낚시와 '소리 공간 도구'라는 몇개의 소재로 부활시켰다. 역시 '집 안의 괴물' 클리셰를 쫓아간다. 무슨 이유인지 이사 온 그 '집'을 버리지 못하고 가족은 밤을 보내고(폐쇄적 공포), 밤이나 낮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