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6시간 동안 자면서 경험할 수 있는 무한의 세계 같다. 오늘도 세 가지 꿈을 꿨다. 그 중 하나는 병실이었는데 위급한 상황에서 의사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고 가족들은 울면서 그 여자 환자 이름을 부르고 있는 걸 내가 지켜보는 것이었다. 의사는 최선을 다 했지만 살려내지 못하고 가족들 얼굴을 바라보았다. 근데...
왜 남자는 그렇게 여자 몸에 원 할까. 어쩔 수 없는 동물인가. 배웠다는 사람도, 알만한 사람도 여자 앞에선 어쩔 수 없는 동물이 된다. 그저 물 빼는데 여자 성기가 필요한 것 뿐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여자가 듣고 싶어해서 해줄 뿐이고 그저 물 빼는 것에만 집중한다. 길어야 10분. 그 10분을 위해 여기저기에 우물을 파...
길을 걸으면서 막 베어버리고 막 죽여버린다. 시리즈가 연속 될때마다 연속적으로 베어버린다. 그나저나 여자 닌자들이 단무지 만드는 무우에 와키자시를 숨겨서 수레를 공격했을 때, 여자 닌자들을 다 죽이고 그 수레에 박힌 단무지만드는 무우를 빼지도 않고 비장하게 수레를 끌고 가는 장면은 너무 멋있었다...